건전한 여행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죠?!
레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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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9:58
이번 달 말에 태국가는 여행자입니다. 동남아 일주하기 전에 워밈업정도로 생각하고 가는 여행입니다ㅋ
전 남자지만 유흥에 대해서는 1도 생각 안하는데요.
정보 검색하다보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는 유흥 이미지가 그 어떤 지역보다 강한 거 같아서
아직 태국을 가보기 전인데도 선입견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서양 젊은이들이 싸고 편하게 즐기는 장소로 붐을 일으키다보니 그렇게 자리를 잡은 거 같은데,
건전한 여행만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ㅠ
좋다, 재미있다라는 말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 태국인데, 그런의미인 것인가..
왜 그런 쪽이 발달하게 되었을까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건강한 성인남녀라는데, 클럽 안가봤고 싫어하는 내가 이상한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