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행의 절반 일주일이 지나고 오늘 라오스로 넘어갑니다. 어제 치앙콩에서 보낸 하루가 참 좋았네요. 치앙콩에서 하루 머무시는거 추천ㅎㅎ 치앙콩 오는 빨간로컬버스 타고오시면 나름 즐거운 추억거리가 생깁니다. 태국애들이랑 대화나누고 과자 나눠먹고ㅋ 어제 저녁 치앙콩 사시는 한국분을 우연히 만나 그분 가족들과 저녁식사하고 좋은시간 가졌습니다. 새벽엔 비가 많이 왔는데 아침에 그쳐 오늘 아침 메콩강 일출보며 태국북부 여행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라오스에서도 즐거운 여행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