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아디다스는 왜 로봇에 신발생산 맡길까

국내 뉴스도 아니고 태국 뉴스도 아니라서..

그냥 암꺼나에 올립니다.

기사를 보니..

이곳 저곳에 공장을 만들고 있고

경쟁사인 나이키도 공장을 추진하고 있다니..

다른 분야에서도 많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영화등에 보면 미래에는 이러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였는데 

이제는 현실이 되어서 공장이 만들어지고 생산품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3억천만켤레를 100만명이  만드는데 (310켤레/1인당)

새로운 공장은 5만켤레를 160명이 만든다고 하네요 (312.5켤레/1인당)

당장은 1인당 만드는 신발수는 별 차이 없지만

테스트가 끝나고 나서 공장을 10배 100배로 늘리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식공장은 생산량을 10배 늘리면 직원도 10배 늘려야겠지만

이 새로운 공장은 10배 100배 늘려도 직원이 그만큼 안 늘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동남아등 생산기지들이 점점 철수가 되면서 

단순 노동직등의 일자리가 많이 없어질것 같습니다.

이런것을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네요..

자율주행자동차나 인공지능 공장완전자동화 등으로 인해서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