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들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타일랜드 와의 이별을 아쉬워 하며, 한국으로 13일 들어 왔습니다.
공항에서 보딩 받구, 뱅기 타러 게이트로 들어 갈때 어찌나 발이 안떨어 지던지
뱅기 이륙할때 타일랜드 땅을 내려다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한국에 오니 디따 춥네요...
인천공항 입국할때 목에 꽃다발 걸어 주는 사람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도 없어서, 혼자 카드밀구 들어 왔네요.
집에 오니, 컴퓨터는 망가져 있구.. 그래서 겜방와서 인터넷 하는중 입니다.
속도 빠른데서 하니 인터넷 할맛 나네요.
집에 오니, 왜 멍하니 있게 되지요?
몸은 무기력하구, 몸만 한국에 있지 마음과 머릿속은 태국에 있구.
태국에서 찍은 사진 보면서 눈시울 붉시구.....
어제 부터 다시 캐쉬 모으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를 탔는데, 버스비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얼마냐구 물어 봤는데
기사아저씨 700 이라구 말하더군요.
그래서 재차 확인하는 차원에서 세븐헌드레드 밧 이라고 기사아저씨 한테
말하니, 700원 이라고 다시 말해주는 기사아저씨...
기사아저씨도 제 마음을 아실지....
타일랜드 와의 이별을 아쉬워 하며, 한국으로 13일 들어 왔습니다.
공항에서 보딩 받구, 뱅기 타러 게이트로 들어 갈때 어찌나 발이 안떨어 지던지
뱅기 이륙할때 타일랜드 땅을 내려다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한국에 오니 디따 춥네요...
인천공항 입국할때 목에 꽃다발 걸어 주는 사람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도 없어서, 혼자 카드밀구 들어 왔네요.
집에 오니, 컴퓨터는 망가져 있구.. 그래서 겜방와서 인터넷 하는중 입니다.
속도 빠른데서 하니 인터넷 할맛 나네요.
집에 오니, 왜 멍하니 있게 되지요?
몸은 무기력하구, 몸만 한국에 있지 마음과 머릿속은 태국에 있구.
태국에서 찍은 사진 보면서 눈시울 붉시구.....
어제 부터 다시 캐쉬 모으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를 탔는데, 버스비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얼마냐구 물어 봤는데
기사아저씨 700 이라구 말하더군요.
그래서 재차 확인하는 차원에서 세븐헌드레드 밧 이라고 기사아저씨 한테
말하니, 700원 이라고 다시 말해주는 기사아저씨...
기사아저씨도 제 마음을 아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