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포스팅을 보고 나도 가야겠다 맘먹었었는데 어떻게 딱 시기가 9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치앙마이에 있게 되어서....^^!!!

사실 엄청난(!!!)금액에 갈까말까 고민했지만...

부모님이 언제 그렇게 또 푸아그라나 고급케비어를 드셔보겠냐며 이런 타이밍도 잡기 힘들고 해서 도전했습니다. 사실 저도 프랑스요리를 그렇게 본격적으로 먹어본적이 없어서..

예약은 친절하신 치앙마이의 한인업소 중 미x네 사장님께서 도와주셨고요 ㅎㅎ

지금 제일 걱정은 다 먹고 올때 차편이 과연... 

일단 그랩택시 생각하고 있고(과연 거기서 잡힐지 의문...ㅠㅠ), 차선으로 호텔에 썽태우나 택시를 불러달라고 할 생각이지만...

둘다 안되면 어찌해야할까요=ㅁ=?ㅋㅋ 걸어오기엔 좀 먼거같아서....

아...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ㅅ-;

아... 저 매삥디너쿠르즈도 도전합니다.; 찾아보니 후기 이런게 별로 없는것 같아 조마조마한데요=ㅅ=ㅋㅋㅋ 일단 모기약 모기향 모기기피제 많이 준비했습니다!!!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