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에대한 진실과 거짓 비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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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에대한 진실과 거짓 비교해봐요

내꿈은관광인 31 1575
벌써 귀국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귀국후엔 바로 다음여행자금을 위해 알바들어가서 태사랑에 뜸하다가 지금 서서히 여행기록을 정리중인데 궁금한게 많아 다시 찾게됐네요ㅎㅎ  3개월간 6개국을 돌면서 많은걸 보고 느꼈는데 3개월이 어떻게보면 길지만 6개국으로 비교하면 짧습니다. 그럼에도 사전에 정보나 사람들 인식이나 태사랑글과 비교했을때 제 느낀점과 다른게 많아 이번에는 정보와 루머 소문등으로 사실여부나 태사랑유저분들은 어떤의견이 있을지 궁금해 써봅니다.

1.라오스는 한국인들때문에 물가가 올랐고 비싸다?
라오스에 한국인이 여행객대비 많은건 사실입니다. 특히 방비엥의 경우 외국여행자들 다 합쳐도 한국인과 비슷할정도로 한국여행객이 많고 한글간판도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비싸다고는 느끼지못했습니다.

제가 구분하는 물가의 기준은 동급숙소대비 가격 현지식당에서 현지음식가격 여행자의거리식당에서 서양식가격 대중교통비용등입니다.  비교해보니 라오스는 6개국가중 태국다음으로 저렴한곳이었습니다. 라오스가 액티비티가 유명하고 저렴해 여행특성상 많이 이용하니 아무리 저렴해도 돈이 좀 나가는 편이나 액티비티의 질이나 수준대비가격도 매우 저렴했습니다. 과거 라오스는 지금과는 말도안되게 저렴했나요? 비싸지는건 태국도 제가 3년전에 갔을때보단 비싸졌습니다. 한국인들이 펑펑쓰다보니 비싸졌다는 말이 궁금하네요

2.한국인을 엄청 좋아한다?
한국인이라고하면 돈을 많이 써서그런지 성품이 좋아서 그런지를 떠나 환대하거나 한국인좋아한다고 그런말이 있는데요. 별로 그런건 없었습니다. 어느 나라든 동남아여행객빼고는 같은 대접으로 여행객자체를 좋아해주는 분위기었습니다. 드라마 영화 케이팝? 인기가 상당합니다. 그러나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나라마다 20대또래 친구들을 사귀었고 갤럭시폰부터 케이팝콘서트 보러가는애들 한국에 다녀온 사람들까지 한국좋아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의 친화력은 매우 좋았습니다. 식사초대해주고 재워주고 여행시켜주고 친구들소개시켜줘 같이 파티하고 클럽도가는등 20대동남아애들은 한국애들과 다를거 없었습니다. 한국인이라서 잘해줬다고는..그닥

3.그래도 유독 한국인을 좋아해주는 곳을 뽑자면?
굳이 뽑아보면 라오스? 캄보디아 씨엠립에도 한국인여행객들이 상당히 몰려있는데 관광객이니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은반면 라오스는 사람으로 잘해줬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이라서는 딱히... 대놓고 한국인이라니 반갑다고 이 사람 한국인이래요 하며 환영해주었던곳은... 말레이시아 말라카라는 소도시였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오지않아그런지 좋아한다기보다 신기함에 가까웠네요ㅎㅎ 베트남사람중에서 영어하는 20~30대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그들은 한국역사도 상대적으로 잘 아는편으로 관심이 높은것도 있었습니다.

4.한국파워는 어디서 가장 많이 보일까?
개인적으로는 라오스 방비엥에 여행객절반이 한국인 그리고 베트남 호치민에 앞도적으로 많이 보이는 삼성과 기타 기업들 캄보디아 씨엠립에도 상대적으로 많은 한국인 말레이시아에도 앞도적인 삼성가게들을 봤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태국보다 이곳들이 더 상당했으며 한국파워라기보단..삼성이 대단하다느꼈네요 킁..

5.동남아인들이 한중일을 비교
각 도시나 마을마다 중심지나 유명한가게 술집등 찾아가보면 여행객도 많다보니 영어잘하는 직원이 많은데요 그분들과 이것저것 얘기해보면 꼭한국인어쩌고 저쩌고하다 그럼 일본인은? 중국인은? 이런식으로 많이 질문했던거 같습니다. 이런 얘기하다보면 가장많이 나오는 얘기가 한중일 사람들은 밤거리 술집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죄다 서양인들뿐이다... 인정했습니다..  정말 밤만되면 술집들 여행객들로 붐비는데 동양인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이것저것 비교해보니 여행매너에 대해서는 한국일본은 비슷한데 중국은 좀 별로라고 한일과 딱 구분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공공장소나 대중교통에서 시끄럽다고 꼭 이 얘기는 나왔네요. 그 밖에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왜냐..  제가  작은펍정도는 가서 누나들과 술한잔하고 얘기하곤해도 퇴폐업소까지는 가지않아서 항상 이슈되고 욕하는 성매매나 이런 안좋은 얘기를 접할 수 없었기때문이죠... 그런쪽에 일했던 사람이나 직간접적으로 피해본 사람들과는 교류가..

6.건전마사지샾은 과연 건전할까?
이번여행에서 가장 소름돋았던거중 하나로 혼자여행하니 알게된건데 멀쩡하게 거리에 대놓고 있고 전혀 젊은여성들이 호객하지않는 평범해보이고 평범하다고 소개된 마사지샾들도 혼자가면 변질되는곳 많았습니다.... 그냥 받고있으면 늘 성인마사지 받을건지 갑자기 물어봅니다. 여기 건전마사지아니냐고 물으면 맞긴한데 그냥 개인적으로 하는거라고 말하더군요. 이런곳이 한두군대가 아니다보니 나중에는 들어가기전부터 성인마사지안한다고 말하고 들어갔습니다. 동남아 어디든...

7.동남아여자는 모두 위험하다?
흔히 스폰이라고하여 돈이나 이윤을 목적으로 접근한다고 하는데... 물론 많으니 그런얘기들이 나오는거겠지만 그런사람좀 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자인친구들을 많이 사겼는데 첨에 의도적인가 스폰인가 하고 의심과 경계를 많이 했는데 그런생각들이 부끄러워질정도로 곧잘 친구가 됐습니다. 오히려 저를 남자니까 경계하는 모습... 지금도 sns로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 친구들은 대학교나왔거나 직장있거나하는 애들이 다수였습니다. 제가 이런친구들을 만난건 아마 20대또래라 통하고 영어가능자만 만나서인거같고 20대다보니 스폰하시는분들이 무관심?ㅎ

8.베트남 바가지가 심하다?
값을 상대적으로 많이 부르는건 맞는데 캄보디아도 장낟아닌편이었고 여행좀 다녀보니 적응해 쉽게 피해다닐 수 있어서 걱정거리는 아니었습니다. 중요한게 바가지가격을 크게 부르는건 베트남 캄보디안데 그만큼 쉽게 흥정도 됐습니다. 여행고수님들은 현지인과 맘먹을정도의 가격으로도 다니더군요!!! 그리고 바가지해봤자 우리나라 물가에 비하면 애교수준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여행객이니 당연히 바가지 가격을 선제시한다는것도 쉽게 적응했고요ㅎㅎ  물론 원가에 비해 비싸게 이용하거나 구매했다는걸 깨달으면 기분이 크....웃긴건 가끔가다보면 특히 길거리에서 사는 물건의 경우 원가가 얼마인지 궁금할정도로 계속 깎이는경우가~


마지막 그냥 소감으로 동남아 정말 재밌었습니다. 지금 돌아오자마자 알바시작해 다음 여행을 준비중입니닺 아쉬웠던건 선진국 후진국차이가 나는부분? 질서나 경찰의 태도정도 였습니다. 얼른 또 여행하고싶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의견으로 제 생각과 다르거나 공감하거나 새로운 의견이 궁금해 적은거니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고 비방하는 댓글적는 도라이는 없었으면 하네요
31 Comments
참새하루 2016.09.20 04:54  
3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웰컴홈 하셨군요
담아온 풍성한 추억들은 이제
내꿈은관광인님의 인생에 영원히 남을거예요
그리고 막건져올린
싱싱한 정보들도 좀 나눠 주시면 좋겠지요
내꿈은관광인 2016.09.20 04:59  
참새님 방가워요~  이런야심한시간에ㅎㅎ 저는 지금 알바농땡이중입니다.  정보는 국가별로 여행기랑 정보방등 쓸때없는것도 많이 적은거같아요!!
진파리 2016.09.20 07:22  
젊음이 부러운 친구.
항상 에너지가 충만해보여 보기 좋네요.
내꿈은관광인 2016.09.20 07:32  
현실은 귀국후 알바농땡입니다 돌아온지2주밖에 안됐지만 잠만자면 동남아가 나타나네요ㅠ
가브러 2016.09.22 16:34  
ㅎㅎㅎㅎㅎ 오래갈듯한데요,,,어서 남극하고 북극도 다녀오셔야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내꿈은관광인 2016.09.23 01:00  
꼭한번 가고는 싶은데 엄두는 못낼거같아요 얼마전군대다녀왔는데 혹한기훈련...너무 힘들었거든요ㅎ
적도 2016.09.20 07:54  
1번 질문은 굳이 알 필요까지... 늘 하는 말들 서양인들 전에는 세계의 물가는 일본인들이 올린다.
다음엔 한국이 올린다. 이젠 중국이 올리겠죠. 여행선진국의 푸념이니 그냥 괘념치 마시길...
2 예전보다 케이팝과 한국드라마에 매료된 사람이 많으나 그렇다고 미국이나 영국의 팝이나 영화처럼
넓고 깊게 퍼져있지는 않은듯합니다. 그냥 예전의 제이팝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동남아에서는 좀 나은편이나 서양에선 일부 매니아층 정도라고하는게 맞을듯합니다.
3 사람이 순박할수록  여행자에겐 잘해주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라오스 사람이 태국이나, 캄보디아에 비해 착한 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25년 전쯤의 태국 사람들도 착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나 그들의 자식들이 현재는 전철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친절했던 나라는 위의 나라가 아닌 대만이었습니다. 대만은 길가다 길을 물으면 자기 할일 제쳐두고 가르쳐줍니다. 허나 중국인이 많이 오는 요즘도 그럴지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4 외국인이 한국 삼성에 대해 말하면 그가 말레이인이면 말레이에 있는 삼성은 말레이 삼성이지 한국인을 위한 삼성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조립을 위해 한국에서 자본재를 들여가기는 하겠지만 일자리는 각나라 근로자에게 돌아가니 맨체스터 같은 축구팀을 응원하는 것이나 거의 같습니다. 우리가 예전에 추구했던 자국의 브랜드가 나를 높여준다는 일종의 환상 아닐까요?
5 . 서양인들은 나이트라이프를 바나 펍 같은 곳을 다니면서 즐기는데 한국인들은 덜 익숙해져있고, 특이나 그들의 언어는 평범한 한중일인들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같은 서양인이면서 러시아 사람들도 가족 중심입니다. 밥먹으러가서 술한잔이지 술먹으러만은 가는 사람이 적은 것 같습니다.
6,7,8 건전한 마사지는 본인의의지 같습니다. 저는 맛사지를 안받습니다. 별로 필요가 없어서요
오히려 잠잘때 쥐가나게 한다던가 하는 부작용이 있지요. 치앙마이 길거리에서 편의점맥주 마시며
길건너바의 음악들으며 발맛사지  받는 맛사지라면 괜찮습니다.
 동남아여자가 위험하다? 이건 첨들어봅니다. 한국,중국 모두 앞에 붙이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같습니다.
 베트남은 특히 택시 바가지가 심하였고 환전소(공항)의 사기가 있었고 어느 국가나 다 관광인을 만나면 하는 수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10만원을 바꾸면 백만원을 가진듯한 뿌듯함이 있는 나라지요.

 태국이고 라오스고, 베트남이고어디건 똑같은 나라 똑같은 장소를 가도 내년에는 달라져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 수도없이 느꼈던 것 처럼요.
어쩌면 내가 오해를 하거나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었구나라고 느낄수도 있겠구요.
내꿈은관광인 2016.09.23 00:45  
제 물음과는 조금다르지만 좋은답변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호범이 2016.09.20 09:02  
여행가면 현지인들하고 얘기도많이 해보고싶고 해서 못하는 태국어 억지로 외어가면서 많은 공감을 하고 오려고합니다 ㅋㅋ 좋은글이네요~!
내꿈은관광인 2016.09.23 00:46  
감사합니다 태국어...영어보다 어려워요ㅎ
미니88 2016.09.20 09:26  
3개월 6개국이라니 부럽네요, 휴가는 먹는건가요 하다가 이제 이직하고 열심히 여행 다녀볼까 합니다. ㅋㅋ 후기 잘 읽었어요 ^^
내꿈은관광인 2016.09.23 00:48  
감사합니다 후기..같네요 제가봐도 질문같은글인데ㅎ
똥차 2016.09.20 14:53  
중간에 중국인은 시끄럽다고 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

예전에 여행갔을대 어떤 유럽? 여행자가 방명록을 보고
방명록에 적혀 있는 국가를 보더니~~~
이스라엘, 이스라엘, 이스라엘, 이스라엘, 코리아!!, 코리아!!, 코리아!!, 코리아!!!
오마이갓
하고 나가버린적이 있었습니다 ^^

우리도 한때는 동행 기피민족에 하나였더라는~~~
(정확히 이스라엘에 밀려 2위였더라는)
중국도 생활수준이 올라가며 국민의식수준도 올라가겠죠
내꿈은관광인 2016.09.23 00:49  
처음아는 사실이네요ㅎㅎ 기피이유도 알면좋은데..
클래식s 2016.09.23 00:57  
이스라엘은 군인들이 휴가나 전역후에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상당히 거칠어요. 술먹고 싸움질도 많이하고요.
내꿈은관광인 2016.09.23 01:01  
무서운소리네요 이스라엘사람 만나보고싶네요
여행사랑제이크 2016.10.30 14:27  
워홀할때 이스라엘 여자사람 한 분 같은 백패커스에 있었습니다.
군대를 의무적으로 갔다와서인지 농장일을 남자들처럼 잘하더라구요
그 이스라엘여자분은 거칠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시아지 2016.09.20 17:04  
라오스 한 번도 못가봤는데 가야지 가야지 마음만 먹고 이번에도 방콕만 가게됐네요ㅠㅠ 글을 보니 라오스 더 늦기 전에 한 번 가야겠어요
내꿈은관광인 2016.09.23 00:50  
라오스 좋은나라에요 얼른가보세요ㅎ
SonicCEO 2016.09.22 11:3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꿈은관광인 2016.09.23 00:51  
느낀점입니다 개인적인.. ㅎㅎ
스파게티 2016.09.22 23:45  
태국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라오스라.. 좋아보여요 감사합니다~
내꿈은관광인 2016.09.23 00:52  
감사합니다? 정보글이아닌데ㅎㅎ
뽀빠이와이프 2016.09.23 01:15  
저 나라들 매년 가는 사람입니다. 동양인들은 대체로 사고방식이 비슷해서 무슨말을 해도 의견나누기가 쉬워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처음갈때 베트남이 제일 무섭고, 싫었어요. 갈수록 그 민족과 친화되어 이제는 사기치는거나, 거짓말하는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죠. 캄보디아사람을이 순수하고 좋았는데, 여기는 갈수록 앞과 뒤가 다름을 느끼고요.타일랜드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욕심이 별로 없고, 사귀기 쉬웠어요.
물론 사람나름이겠지요.역사와 전통이 오래되어 태국인에대한 긍지도 대단하구요..
내년엔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도 갈 예정이어서 기다려집니다.~^^
내꿈은관광인 2016.09.24 09:09  
저랑 비슷한느낌받으셨네요 좋은의견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엔 미얀마 인도네시아가고 베트남을 길게 다시가보려고요ㅎㅎ
kairtech 2016.09.23 09:54  
동남아시아국가들은 우리네와 사고방식이 비슷해 이해의크기가 비슷합니다
무슨 트러블이 있더라도 상식선에서 해결하면 잘통합니다
유독 동남아 인도차이나가 저렴한여행지라그런지몰라도
제경험으로는 유럽 특히 법적제재가 강력한 독일친구들과
이스라엘친구들의 막가파식의행동에 놀란기억이
평소 억압된사회규범에 눌려지내다가
여행지에서의 관관객에대한 관대함에  의도적인 깽판이랄까?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개인으로만나면 참 매너좋은데
떼로 뭉치면 중국인이갑이고  우린 그냥  오합지졸입니다 ㅋ ㅋ
내꿈은관광인 2016.09.24 09:10  
유럽이 더 걱정이네요 올겨울에 갈건데 이런부분도 알아봐야겠더라고요ㅎ 감사합니다
위드티 2016.10.01 19:49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글쓴이님 혹시 3개월간 6개국 갔다오셨다고 하셨는데 2달간 태국,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말레이시아 정도간다면 좀 촉박할까요?
내꿈은관광인 2016.10.03 02:29  
여행스타일과 여행코스에따라 달라질겁니다  태국과 베트남의 경우 관광지가 매우 많아 1달도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태국과 베트남을 조절하시면 2달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저는 태국만1달있었거든요ㅎㅎ 또 국가간의 이동시간도 교통수단에 따라 짧게는 몇시간에서 길게는 하루넘게 걸리니 이 부분도 중요할겁니다. 저는 여유있게 이동하다보니 여행끝나고도 하루이틀 머무는날도 많았습니다 친구들사귀면 더 오래 있었고요. 일단 일정은 최대한 여유있게 짜고가서 남는일정은 가서 추가하면됩니다 여행기게시판 많이 참고하세요!!
가고싶다어디든 2016.10.18 19:3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막 여행에 눈뜨려하고있습니다 ㅎㅎ
내꿈은관광인 2016.10.23 03:50  
여행 정말 즐겁습니다 얼른 넘어가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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