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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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

어랍쇼 28 2763
긴것만 같았던 추석 연휴가 빛의 속도로 끝이 나 버렸네요.
너무 바쁘고 힘든 추석이였습니다.
낼부턴 출근.
(시간상 오늘이네요.ㅜㅜ)
오늘은 다른때보다 더 헬요병이 심할듯합니다.
반차 계획 세우고 자야되는건가...

어찌 극복들 하시나요?ㅜㅜ

그나마...
기특하게도 내년 추석달력이 위로해주네요~

p.s:그림출처는 그림왕양치기님 입니다.
28 Comments
필리핀 2016.09.19 07:01  
헐~ 오늘 출근이라면서 새벽 3시까지 모하세요? ^^;;

내년 추석 때는 연휴가 길어서 공항 엄청 북적거리겠네요 ㅠㅠ
어랍쇼 2016.09.19 13:27  
출근이 12시 인데도 늦잠을자서 지각을 했네요ㅡㅡㅋ
내년 추석표는 전쟁일듯요 ㅜㅜ
펀낙뻰바우 2016.09.19 13:37  
낄낄낄...

출근이 12시...역시 회장님!!!
어랍쇼 2016.09.19 14:10  
낄낄낄.. 소리...
음성지원되네요 ㅋㅋㅋㅋ
현욱 2016.09.19 07:06  
워 내년 명절은 대단하네요!
내년을 기다리며 직장생활하는것도 어느정도 활력소(?)가 생길수 있을것 같네요 ㅠㅠ
어랍쇼 2016.09.19 13:28  
저도 내년 추석달력 보면서 위안받았습니다. 너무 먼일이라 당장의 활력소(?)는 안되네요ㅜㅜ
향고을 2016.09.19 07:13  
ㅋㅋ 하여튼 어랍쇼님 궁금?하네요.
솔직,발랄 참 재미있는 아가씨 분위기 느낌~ㅎ
어랍쇼 2016.09.19 13:36  
향고을님 오랫만입니다^^
추석은 한국에서 보내셨는지요?
그냥 추석에 전부치다 쩔어버린 아줌마 입니다ㅋ
구리킹왕짱 2016.09.19 09:39  
전 직업 특성상 연휴내내 일을해서 ㅠㅠ
어랍쇼 2016.09.19 13:42  
대신 추석 직전에 여행다녀 오셨잖아요~
그힘으로 버티시면 되실듯^^
구리킹왕짱 2016.09.19 14:15  
넵!힘내보겠습니다!
참새하루 2016.09.19 17:24  
어랍쇼님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요즘처럼 웃을거리 없는 세월에
잠시 웃게 만드시네요
달력이 2017년인줄 모르고 지나갔다가
두번째 읽으면서 알았네요
가지마라고 붙잡고 늘어진 불쌍한 뒷모습이
우리 서민들의 모습이겟지요
연휴 고녀석 머리통이
내년 돌아올 한가위 보름달 처럼 보이네요
어랍쇼님 한가위 잘 보냈셨는지요
어랍쇼 2016.09.20 00:12  
참새하루님도 추석 잘보내셨나요?^^
연휴가 길어서 이것저것 스케쥴을 잡아놓고 격렬하게 놀았더니 더빨리 더피곤하게 지나가버렸네요ㅜㅜ
나이먹을수록 휴일엔 그져 늘어져 자는게 최고라고 온몸으로 느껴지네요.
v그리피스v 2016.09.19 20:30  
그래도 쉬셨네요~전 근무였습니다만...부러울 따름 입니다.
어랍쇼 2016.09.20 00:14  
아..또 추석때 근무하신 분들한텐 ..
죄송합니다.-_-;;
마하수카 2016.09.19 22:16  
어? 랍쇼님이 여자분이셨어요?
유머가 시시원시원해서 나이 좀 있는 아자씬줄로 알았..지송여.
그래도 할일이 있고, 오라는 데가 있으니 행복하신 분~~ㅎ
어랍쇼 2016.09.20 00:18  
아저씨ㅋㅋ 괜찮습니다~
뭐 아저씨나~아줌씨나요~
하....할일있고 오라는데가 태국이면 행복할거 같습니다ㅜㅜ
마하수카 2016.09.20 00:41  
오잇..?
벌써 아자씨 아줌씨 구분 희미한 연배이셨던가여.. .ㅜ.ㅠ
노는 방타이와 일하는 방타이는 엄연 다르다는 여러 님들의 푸념이 간간히 있었다지요..
어랍쇼 2016.09.20 17:06  
그래도 겨울이 없는 곳에서 일하는게 어딥니까..ㅠㅠ
태국서 일하고 계시는 두분 만나봤는데 벌써  때깔이 다르심 ㅋㅋ

아자씨,아줌씨를 구분하는 기준은 뭐죠?ㅋ
마하수카 2016.09.21 10:51  
예, 호르몬 분비의 균형 맞춤으로 체형이나 성격이 비슷해지는 시기, 그 전후로 구분/안구분 됨..ㅋ

저도 내일 방콕에 일하러 갑니다. 좀 빡실 것 같은 단기 알바.. 돌아 올 땐 어쩐지 좀 새까매진 때깔은 아닐까하는 염려가.. 랍쇼님이 일컫는 때깔은 아마 아닐듯~ㅎ!
참새하루 2016.09.20 15:49  
헉!!! 그간 필력으로 봐선
원펀치 스리 강냉이셨는뎅
아짐씨?
어랍쇼 2016.09.20 17:08  
홀~~ 하루님은 꾀나 오래뵌분인데..
아직까지도 아저씨로 알고 계셨다뇽!! (이제좀 귀여운 어투로 어필해보는중 -_-;;)
참새하루 2016.09.20 17:30  
ㅎㅎㅎ 이제야 조금은 숙녀분 삘이 ㅎㅎㅎ
미니88 2016.09.21 12:06  
ㅋㅋㅋㅋ  헬요병을 못이기고 또 휴가를 썻다지요 저는 ㅜ 여행가기에도 모자른데 아까워요 흑흑
어랍쇼 2016.09.21 17:02  
헐..겨우 체감 금요일 같은 수요일인데 못이겨내셨다니..ㅠㅠ
금쪽같은 휴가가 하루 줄었네요...토닥토닥..
sinwook2 2016.09.23 14:49  
힘내세요 ㅜㅜ 개천절이 곧오잖아요~
치앙마이짱1 2016.09.30 00:29  
추석때나명절때는 항상 비행기티켓이 비싸니 ㅜㅜ 저같은 알바생한테는 꿈만같네요
떠나자어디든 2016.10.30 21:36  
내년 명절에 뱅기표를 언제 구해야할까요?
여행의 적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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