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듣던대로 방콕은 구지 렌트를 할필요도 해서는 안돼는 곳으로 최종 제 생각은 정해졌습니다.
강변에서 아속역까지 약속시간이 하필 7시쯤으로 때마침 비도오고..
어쩔수 없이 택시는 탔습니다.
강변에서 어느정도 까지는 나름 무난하게 갔었는데..
아속역 몇키로 남겨두고 시작된 그곳은
물론 비가와서 더 그랬건점을 감안 하더라도..
그곳은 주차장 이였습니다.
그 몇키로 남겨두고 계속 택시에 있자니..
이건 뭐 택시안에서 살림 차려야할 부니기였던거죠 ㅋ
어쩔수 없이 비가 오는 와중에도 약속시간 때문에 택시에서 내려서 걸어 가려는데 바이크택시가 딱 대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암튼 바이크택시덕에 부랴부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에 분들 또한 방콕에선 하실 생각도 필요도 없다고 저처럼 많이들 생각하실텐데..
그건 진리인듯 합니다 ㅋ
자..그럼 렌트를 방콕외 지역에선 할만한가 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강추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에 분들이 운전대와 반대방향 차선으로다녀야 하는거에 대한 두려움 또한 피곤함 나름 저렴한 교통비 등으로 렌트보단 대중교통을 그래도 많이 이용하시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그렇게 낯설지도 어렵지도 않았습니다.방콕 방나지역에서 현지한국인 렌트카를 이용해서 아유타야 ㅡ뿌란부리 까지 오면서 정말 렌트하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이 구글맵이 정말 티맵급 이라는거 ㅋ
한국어 지원부터 정말 거의 완벽한 정확도를 보여주는 이 구글맵이 운전하는데 굉장한 도움을 줍니다.
저도 차에 타서는 막연한 걱정이 앞선지만 일단 기어넣고 악셀레이터 밟는 순간부터는 걱정은 사라지고..나름 잼있다 느껴졌었습니다.
렌트 할 계획 있으신 분들은 걱정마시고 ..
방콕제외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실거면..정말 강추 하는 바입니다.
다음에 또 태국에 오면 저는 계속 렌트를 할거 같습니다.
타지역 운전시 시내에서는 바이크보다 개들을 좀 조심하시면 되겠습니다.
개들이 도로에 어슬렁 거리기도 하고 급 뛰처나오기도 하니까.. 특히 야간에는 서행만 해주시면 큰 걱정없이 편하게 물론 장거리 운전이 편한건 아니지만 나름 원하는곳 편히 갈수 있는 장점들이 더 많으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이용들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렌트카 직원 같지만 ㅋ
정말 좋아서 권유해 드리는 글이오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