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님 말씀대로 희망을 가졌더니..
울 네모 전화로 아주 한심한 듯이 웃더니..
너 올여름 휴가 없다..라는 말로 엄포를 놓더니..
O.K헀답니다..ㅎㅎㅎ
7일부터 12일까지는 다 잊고 열심히 놀다올랍니다..
다녀와선 울 시엄마..정말 더더욱 잘모실랍니다..
애고 암튼 참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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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때 울 공주병이랑 꼭 푸켓을 가기로 했는데..
엄마혼자 간다고 옆에서 방방 뛰는 공주병..
참...한마디님 한데 비타아짐 선물 뭐 사줄꺼에요..??ㅋㅋ
이렇게 빨리 가게 될줄은 몰랐죠..??^^[[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