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 많이들 가시는 시암앳시암 호텔 아고다 통해서 예약했는데

인터넷에 결제 해놓고 보니 날짜를 잘못 입력해서

곧바로 날짜를 수정하고 진행했더니 이게 환불불가 상품이라 아예 결제가 두번 이뤄져버렸네요.

첫번째 결제한 건은 취소수수료로 들어가 있구요.

뭐 제 잘못이긴 한데..

다음날 아침에 바로 아고다에 전화했더니 호텔에다 알아보고 전화준다고 했는데..

호텔에서 절대 안된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전화해본건데 허허..

남들보다 2배 돈 내고 투숙하게 생겼네요..

휴.. 뭔가 태국 가도 기분 더러워져서 있다가 오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