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 다니면 아쉬운 단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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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다니면 아쉬운 단 한가지!

물우에비친달 57 1297

태국여행을 거의 혼자 다닙니다.

 

혼자 다니면 단 한가지 빼고 좋습니다.

 

안좋은 단 한가지는 바로 식사...혼자 식당가는게 두려워서 그런게 절대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혼자 식당 가서 잘 먹어요,..ㅋㅋ

 

혼자 다니다 보니....식사는 고작 카우팟, 카우 카 무, 카우 만 까이, 꾸에이 띠여우...등 단품 식사위주로 먹는 군요..ㅠㅠ

 

저 혼자 가장 많이 늘어놓고 먹은건 쏨땀 카우니 여우 까이양 혹은 무양..정도..

 

저도 다른 분들처럼 반찬도 이것저것 시켜놓고 먹고 싶어요~

 

(카우팟에 팍풍 파이댕 같이 시켜먹었다가 팍풍 파이댕 반을 남긴 적도 있어요..ㅋ)

 

수끼 식당이나 씨푸드 식당 가서 이것저것 놓고 먹고 싶단 말이에요..ㅠㅠ

 

2인 이상이면 가능할거 같은데...혼자서는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길거 같아섴ㅋㅋㅋ

 

근데 혼자 수끼 식당 혹은 씨푸드 식당 가보신 분들 노하우좀요..ㅠㅠ

 

엇 나도 모르게 묻고 답하기스럽게 되버린,,,ㅋㅋ 

57 Comments
Dcinema 2016.09.02 20:19  
저는 술안마시는 간단한 점심이나 저녁정도는 오히려 혼자 먹는게 편해요.
누구랑 같이 먹으면 메뉴도 그렇고 신경써야 해서요.
같이 술마시는 저녁이나 노는 자리면 여렇이 좋구여.

여튼 혼자 메뉴의 다양성이 문제라면,
전 뷔페가 최고 선택인듯여.
아님 이산식당가서 이것저것 서너개 시켜서 술마시거나 책보거나 핸펀하면서 천천히 천천히 ㅎ
임팩터 2016.09.05 00:53  
저랑 비슷하시네요 많은 메뉴들을 조금씩 먹고 싶으나 혼자여행갔을때의 그 서러운기분 ㅜㅜ
이캐맨 2016.09.05 11:22  
저도 혼자 여행계획중인데 태국음식 향때문에 잘 못먹는데 메뉴까지 제한되니 걱정이네요
달콤쟁이 2016.09.12 11:31  
맞아요~~ 맛있는거 여러가지 먹고 싶은데 혼자라서 하나밖에 못 먹을때 넘 아쉬워요 ㅋ
ehehdi 2016.09.23 11:13  
혼자여행가면 가장 큰 단점인것 같아요
여러음식 시켜놓고 같이 먹고싶은데 못 먹는거 ㅎㅎ
젠야리 2016.11.25 22:21  
혼자여행하기는것이 멋도 아니고,혼자가 정말편해서 하는 중늙은이 입니다,늦게본 님의 글에 댓글 달아봅니다,님의 글중에 홀로 식사 정말 불편하고 항상 채워지지않은 부족함이지요,,년중 3개월 태국,러시아에서 맘편히 즐길수있는 최대한의 조건을 갖춘 딸린식구없는 ,,이보다 좋은 조건이 없는 홀로여행객입니다,님의 글에 최대한 장기체류여행객이 동감이 아닌 실감하는  , 그기 사시는분에게는 불포함되는 에로사항,식사와 한가지 더하면 교통비,,저나름되로 해결됬든 방법이,그것도 몇년다니다 이번 여행에서 얻었든 정보라기보다는 터득했든 요령을 소개해 봅니다.
젠야리 2016.11.25 22:42  
저는 파타야에서 장기체류를 자주 합니다,중략 이번 여행 10월20일귀국시 햐 이거좋으네^^하고 느꼇든게 파타야 소이부아카오 시장옆 r-con siam 호텔에 묵어면서 겐찬네 이것이 하고,여러가지먹고싶고,택시타야 할때에 택시비가 아깝다보다는 같은 200밧트를 내가 내드라도 여럿이면 생색이라도 나는데 하든 아쉬움을 덜느끼게햇든게 단순하지만 중요하다는걸 느꼇든 숙소의 위치였읍니다,부아카오 시장,말이 시장이지 먹걸이 시장입니다,그많은 매뉴 지금 밥먹어면서 다음끼는 뭐먹지하고 여러코너에 걸려있는 매뉴 사진보면서 하는 행복한 고민 ㅎ 저는 덩치(90키로)에 비해 양이 적읍니다,식탐은 무지하게 강한데도,또 중략, 좋은 위치얻어서 먹고픈거,교통비의 아쉬웟든거 다 해결되서 좋았든걸 느꼇든걸 댓글로 달아봅니다,저는 몸이 어제 오늘 다르게 썩어가서 피티니스,수영을하기위한 숙소를 찿든중 호텔로서는 더물게 월숙박료의 활인이 큰 부아카오의 호델을 월 12000밧트에 얻었어서 홀로여행의 아쉬웟든점을 어느정도 해결한것같읍니다.호텔선전 이야기 아닌지 아시지요?^^ 그기 장기방 얻기 어렵다네요,이스라엘 배뿔데기 칭구가 우연히 소개해줘서 묵었읍니다,장소로 두가지 아쉬움 해결했든 이야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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