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휴양지 해변서 한국인 아버지·아들 익사_8월2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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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고구마 2016.08.27 04:46  
아기도 이제 겨우 4살이고 아버지도 한창때인 40대인데...정말로 안스럽기 그지없네요.
남은 가족들의 황망함도 그렇고요.
무소의뿔 2016.08.27 06:24  
예...
저도 기사를 보면서 왜 4살짜리와 해변에 가서 저런 사고를 당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살짜리를 데라고 바다속에서 수영하지는 않았을 테고..
애를 데리고 산책중에서 파도에 휩쓸리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듭니다.
아이도 어리고 아버지도 한참때인데..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가시는분들이 안전여행해서 몸 건강히 안전여행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꿈은관광인 2016.08.29 20:05  
...제가 얼마전에 다녀온 시아누크빌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시아누크빌 해변엔 한군대와 섬빼고는 파도가 상당히 강한편이더라고요 해수욕장은 수심이 평지라 경계선까지 수심이 높지않은데 아마 해수욕장 주변인 바위같은곳에 파도 크게 몰아치는곳을 지나가다 그런게 아닐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무소의뿔 2016.08.29 21:48  
휴양지이니 파도가 높고 바위가 있는곳에 파도가 크게 친다면 안전요원이 상주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캄보디아는 아직 그런것이 없나 보네요.
여행시 안전은 자기자신이 우선 챙겨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한참 나이에 4살짜리 아이까지..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아싸리짱 2016.08.29 22:47  
어쩌다 이런일이 ㅜㅜ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가셨을때인데 너무 안타 깝네요
최대한 조심하면서 노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ㅠㅠ
무소의뿔 2016.08.29 22:51  
예. 저도 동감입니다.
여행가서 좋은 추억과 함께 건강하게 잘 다녀오는것이 최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리030 2016.09.10 21:42  
이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모두 안전 여행해요!!
무소의뿔 2016.09.10 22:11  
예.. 저도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의 댓글을 보고 후속기사가 있는지 검색해 보니 없네요.
그렇게 잊혀져 가는듯 합니다..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추억 경험도 중요하지만 머니머니해도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리030님도 안전여행하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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