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짜기 방문한 태국에서 연락도 안했다고 서운해 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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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짜기 방문한 태국에서 연락도 안했다고 서운해 하는 친구!

다람쥐 4 831
미국에 유학와서 알게됀 태국 여자사람 친구가
페이스북을 보고 내가 방콕에 있다는 걸 알고
낮에 MBK 에 있는데 페북문자로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같이 왔다면 제일 첫번째로 당연히 너에게 미리 연락을 했을 것이다고 했더니
다행이 한국 문화를 이해 하겠다고 하면서
나중에 와이프랑 같이 오면 공항 마중부터 모든 일정을 보살펴 주겠다고 하네요.

중국계 태국인인데 중국말을 못한다고 내가 많이도 놀려 먹었던 친한 친구였고
한때 서로 관심이 있었던 사이여서 더욱 조심하느라 연락을 전혀 안했었죠.
4 Comments
신혜별 2016.08.27 00:54  
잘읽었읍니 다. . .람쥐 ~~♬
고구마 2016.08.27 03:26  
오~ 다음번에 꼭 마나님과 같이 태국여행하실 이유가 한가지 생겼네요. ^^
게다가 일정을 다 보살펴주겠다고 하다니 정말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다람쥐 2016.08.27 07:32  
요왕님네 처럼 같이 다니면 너무나 좋은데 마누라는 집에 있는 걸 더 좋아해서...
그래도 다음에는 꼭 같이 올려고요.
이젠 두번 다시 바로 오는 것은 안 할려고요.
두번비행으로 22시간(14:30-4:30-3:30) 동안  왔더니
엉덩이가 너무나 아프네요 ㅜㅜ
바오밥나무 2016.08.27 22:19  
네. 난감한 경우죠. 전 오히려 그 나라갔는데 그 나라 페북친구들 아무도 신경안써서 슬펐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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