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MVTxAg9Ng0

https://www.youtube.com/watch?v=TMVTxAg9Ng0

화요일 저녁 3개의 폭탄이 파타니에서  터졌습니다.

이 끔찍한 공격은 야밤에 사우던 뷰 호텔 밖에서 차량폭발로 실행되었습니다.

1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었고 다른 2개의 폭탄은 피해가 없었습니다.

남부 저항세력이 이 공격의 배후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공격이 몇주전의 리조트 타운의 연쇄 폭발사건과 연계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련의 테러공격을 한 무장세력은 평화회담 교착상태에 있는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어쨌든 준타정부 대변인은 대화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클래식s(xeno****)

여행자1

http://cafe.naver.com/taesarang/244634

https://goo.gl/4jJKXB  위치

http://southernviewhotels.com/

The Southern Hotel 입니다.

 신문신문기사를 읽어보니 서양인들이 꽤 선호하는 호텔이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점들과 호텔입구가 폭발로 엉망이 된걸 보실수 있습니다. 

그냥 현지인들만을 노린 공격이 아니라 첫번째 폭탄소리를 듣고 나왔을지도 모를 투숙객들도 타겟이었습니다. 

그냥 상점들만을 노린 무작위 선정이 아닙니다. 

두번째로 터진 앰불런스에는 80kg의 폭탄이 실려있었고 호텔입구에 주차되어 있었기 때문에 명백히 호텔숙박객이 타겟이네요.  

그리고 타이머 폭탄이었다고 합니다. 텀이 20분 간격이었고요. 3번째 폭탄은 사상자가 없기때문인지 기사가 별로 없습니다. 

다행이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으나 외국인 피해는 보고된게 없고 전부 현지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얼마안되는 외국인 숙박객을 목표로 위치를 선정했다는게 제 추측입니다. 

어차피 테러는 해야겠으나 팟타니포함 3개 지역을 벗어나서 대규모 테러를 저지르긴 힘들겠고, 

기왕에 테러하는김에 더 주목을 받기위해 서양인 희생자가 나길 기도했다 정도로요.

 폭탄의 규모가 워낙 커서 초반에는 상점들의 피해사진만 보도되었지만 밝은 대낮에 기자들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 호텔 입구쪽이 아주 처참하게 박살나 있습니다.  

이곳이 서양인 선호 숙소가 아니라고 해도 이렇게 선택되었을지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