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 신세계 사이트를 이제서야 가입하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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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신세계 사이트를 이제서야 가입하게 되다니..

토실2 13 745

반갑습니다.

37년 인생 해외여행이라곤 없었던 제가 동남아여행이 가고 싶어

이런 저런 카페를 검색하고 서핑하다 이곳 태사랑을 알게 되었네요.

2시간 여를 이곳 글들을 읽으며 아...그냥 무작정 떠나는 제 여행관념에 있어서

해외여행은 그래도 많은 후기글과 준비성을 가지고 여행을 해야 하는구나 느끼네요.

그리고 너무 재밌습니다.

꼭 제가 다른 나라 여러곳을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고...

이런 저런 많은 팁들과 몰랐던 정보들을 알게 되는 그 무한한 감동...

다시 한번 이곳에 가입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고 모두 모두 반가워요^^ 

13 Comments
우째 2016.08.24 21:03  
반갑습니다 :) 좋은정보 많이얻어가시고 다녀오신뒤에 다른분을 위해 남겨주셔요 ~!
nikkimtl 2016.08.24 23:27  
이싸이트 대외비라 보안 신경쓰셔야합니다~~ㅋㅋ
암튼 환영합니다
신세계에 푹 빠져 봅시다~
아프로벨 2016.08.25 10:29  
저도 수년전 태사랑과 인연이 닿아. . .
몇날 몇일을,  더러는 밤을 하얗게 새워가며  태사랑을  정독했었어요.
저에게도 태사랑은 신세계 었거든요.

덕분에 노안,  특히 난시가 복합된 아주 까다로운 노안이 일찍 왔읍니다.

얄미운 태사랑^^/
현욱 2016.08.25 10:44  
반갑습니다
저도 동남아쪽 여행을 계획 한 후로 태사랑을 자주 왔었죠
10월에 여행계획이 있어 요즘도 다시 들어오고 있는데 사이트만 들어와도 설레이고 기분이 좋네요
마치 여행을 간듯이 ㅠ
kryun 2016.08.25 11:06  
저도 태국여행을 앞두고 자료검색하던중 태사랑의 신세계에 들어온 사람입니다..여행은 아는만큼 누리고 보고 오는것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똥차 2016.08.25 15:12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행전에 많은걸 준비할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사람 사는 곳이고 여기서 쓰던거 없어서 불편할지는 몰라서
생활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꼭 필요한건 여권 돈 비자(발급대상인 국가의 경우) 정도가 필수 준비물이고
나머지는 없어도 가능은 합니다만
보통은 배낭부터 시작해서 갈아입을 옷
세면도구 (떨어지면 현지에서 사서 씁니다.)
읽을 책
비상금, 또는 카드 정도?

그리고 이부분이 가장 주관적인것인데
배낭보다도 중요한것이 그 나라의 문화와 풍습 이라고 생각되네요
예를 들어 인도는 오른손으로 밥을 먹고 왼손으로 화장실 뒤처리를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왼손으로 가리키는 것이 꽤 큰 실례입니다.

또 어느 나라에서는 손가락 엄지와 검지로 동그랗게(우리나라에서는 OK)
하는것이 욕이라죠~~

이런것들이 배낭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들(현지인 또는 마주치는 여행자들)을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을수 있기 때문이죠

그정도만 준비되면 세계 어디든 못갈곳은 없을겁니다.
orbitz 2016.08.26 08:00  
저도 태국 첫여행할때 태사랑 도움 받고 갔는데...
재밌는 여행 하세요
바오밥나무 2016.08.27 22:23  
헐..37년동안ㅋㅋ저도 37년산입니다ㅋㅋ반갑고요. 자주봬여~~
아싸리짱 2016.08.29 22:48  
늪에 빠지셨군요 이제 시간이 날때면 본인도 모르게 사이트 들어와서
글을 읽으시는 자신을 발견하실겁니다. 환영해요
솔직한인간 2016.08.30 08:53  
저도 여기 안지 얼마 안됐어요.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가람수호 2016.08.31 19:20  
반갑습니다 , 저도 최근에 가입했습니다. 자주 뵈요 ㅋㅋㅋ
밍킴 2016.09.05 09:56  
정말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공유하시고 동남아로 고우고우고우~~!
나암 2016.09.06 00:58  
저랑 딱 같은 심정이네요. 저는 파타야 일주일 친구따라왔더가 오라오라병걸려 2달뒤 다시 파타야에 와있네요. 여기 와서야 태사랑도 알게되고 가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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