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리우뿐만 아니라
치안이 좋던 다른나라 올림픽때도
우리 선수들이 본인 종목의 경기가 모두 끝나면
팀별로 다들 조기귀국하는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귀국하는 공항에서의 장면을 보며
올림픽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꼭 중간에 귀국 시켜야만 하는가?
돈이 없어 그러나?(씰데없는데는 펑펑 쓰면서리~ㅠㅠ)
라는 생각이 들데요.

메달과는 상관없이
우리를 대표해서 나가신 분들인데

최소한
폐막식때 까지라도 그곳에 머물며
교통수단 정도는 나랏돈으로 제공해 주면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맛난것도 먹고~
폐막식도 참석하고

대한항공(이름에 대한이 들어가니~)에서 특별기 제공해서
다같이 귀국후 해단식도 같이하고~

그분들께
이정도의 포상휴가(?)와 대우는 해드려야  하지않나 합니다.

세금을
이런곳에 쓰면 반대하는 분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