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비입니다.

저도 이렇게 염장질을 할수 있다는 것이 기쁘기 그지 없군요!!


크리스마스에 베트남으로 여친과 여행을 갑니다.

올해는 여행운이 없어서 포기할려고 했는데 우여곡절끝에 떠나게 되네요.

디지털카메라가 고장나서 애먹었지만 귀인을 만나 디카를 빌려주심에 한숨돌렸습니다. (상큼토끼님께 감사드립니다.)

귀국은 1월 4일입니다.

평소에 가는 여행은 몇달씩 걸렸는데 회사 땡땡이 치고 가는 여행이라 10일밖에 (??) 않되네요.

루트는...

부산 - 사이공 - 나짱 - 무이네 - 다랏 - 붕타우 (기타등등...) - 부산 입니다.

다녀와서 더 좋은사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염장은..... 좋은 것이여!!!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