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횡단보도 소매치기 유형 : 유투브 동영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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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횡단보도 소매치기 유형 : 유투브 동영상 주의

클래식s 18 601
브라질 소매치기 현장입니다. 보고 나서 느낀점 : 브라질에 가면 목걸이 걸지 마시고, 스마트폰 들고 다니지 맙시다. 멍하니 아무생각 없이 다니면 안되겠습니다.
18 Comments
내꿈은관광인 2016.08.04 20:16  
.... 클래식s님 이런거 어디서 구하시는건지가 더 궁금하네요ㅎ 저는 좀 산만해서 폰을 꼭 손에 쥐고다니는데 여기선 이게 더 위협적이라니... 브라질 엄청나네요
클래식s 2016.08.04 20:27  






 브라질 취재기자가 5분동안 2번 당할뻔했던 동영상입니다. 브라질에 가있는 선수들 숙소 문제로 요새 글이 종종 올라오더라고요.  기술없이 그냥 닥치는대로 시도하네요.
내꿈은관광인 2016.08.04 20:36  
그러니까요 글만보고 특별한 기술이 있나싶었는데 그냥 날강도인데 바라만봐야하다니... 심각하네요
진파리 2016.08.04 20:29  
와~
엄청 나네요.
브라질은 마치
소매치기가 합법적인 나라로 보일 정도의 영상 입니다.
우병우 와 진경준이
횡단보도 마다 있네요^^
클래식s 2016.08.04 20:41  
관광객이 좀 약해보인다 싶으면 집단으로 덤벼들어서 훔쳐가려고 시도하는게 무법천지 국가로 보입니다.  경찰한테 신고도 안하는지 신고해도 소매치기 정도에 경찰력을 쓸수가 없을정도인지 계속 같은데서 소매치기 시도를 하네요.
o0꼬장짱0o 2016.08.04 20:31  
대단하네요..같은 장소에서..편집한거라지만 빈도수가...ㅎㄷㄷ
몰카아닌가요? ㅎㅎㅎ
소매치기 당해도 쫒아갈 생각을 안 하네요..보복때문인가?
현지애들도 두리번거리지도 않고 계속 주변에서 알짱거리고..
다행히 전 메탈 알러지라서 목걸이 팔찌 시계 반지 등을 할 수 없는 몸뚱아리라~ㅎㅎㅎ
클래식s 2016.08.04 20:38  
따라갔다가 골목 들어가서 패거리들한테 둘러쌓이면 그때는 싹싹 털리고 나오겠죠. 동영상 중간에 보시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젊은 애들이 모여있는거 보실수 있습니다. 남미쪽 영화보면 멋모르는 관광객이 소매치기 꼬마를 잡으러 따라갔다가 골목길 안에서 아에 납치되는 장면이 종종 나옵니다. 깡패들이 준비하고 있다가 눈이 마주치면 이미 늦은거죠.

 몰카이면 좋겠습니다만 한장소에서 저렇게 많이 찍히는데 경찰 순찰이 안보이네요.
그리고 더 심각한건 도대체 몇십명이 활동하는건지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찍은 카메라의 성능과 오랫동안 찍은거로 봐서는 방송국같은데서 찍은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o0꼬장짱0o 2016.08.04 20:41  
그러네요...일반인이 아닌 촬영용으로 찍은 듯한...
무튼 후덜덜하네요...
그래도 태국 시골에서 밤길에 마주치는 개가 더 무서워요 ㅎㅎㅎ
정말 ㅎㄷㄷ
덩치큰 서양인들도 대책없이 당하네요...남미 가 보고는 싶은데...백주대낮에 대 놓고...
zipper 2016.08.04 22:28  
'지구촌뉴스' 인지 '세계는지금' 인지에서 봤는데
개인이 갱들이 죽인다는 협박을 무릅쓰고 몰래찍어
유투브에 올려 생활 한다고 합니다.

장비도 별로 좋아보이질 않는 평범한 캠코더로 자신의 아파트에서 줌으로 찍더군요.
보면서, 역시 줌은 캠코더가 짱이구나 생각했죠
침대붙박이 2016.08.04 20:45  
브라질 가지 말아야할 나라네요//
클래식s 2016.08.04 20:48  
엘리트스쿼드란 영화를 보고 그때 이미 관광하러 쉽게 갈 나라는 아니구나 라고 느꼈었습니다.
타이락 2016.08.04 20:57  
무법천지로군요. 그런데 23번 아이는 버스창으로 날치기 했던 걸 왜 다시 돌려줄까요? 희한하네요.경찰이 증거수집용으로 촬영한 게 아니라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찍었는지도 궁금하네요. 남미여행도 생각한 적이 있는데 생각이 싹 가시네요. 자주 가는 하카타는 진짜 안전지대란 생각이 듭니다. 태국도 이 영상에 비하면 양반이군요.
클래식s 2016.08.04 21:04  
저도 그거 여러번 다시 돌려봤는데 돈안되는 빈지갑,카드지갑 같은거 였나봅니다. 스마트폰은 가져가고 돈안되는건 다시 주고요.  얼마나 저 장소에서 소매치기가 빈번하면 저렇게 찍어서 올렸을까 싶기도 하네요. 주 타겟이 외국인 관광객이고 올라온 날짜가 3.2일 입니다. 인터넷방송 에서 취재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숫자매긴게 편집이 조악해서요.
공심채 2016.08.05 00:40  
브라질 전체가 아니라 리우 주에서만 1시간 당 13건의 강절도가 공식적으로 발생합니다. 낮일 지라도 길거리를 혼자 걸어다니는 건 그냥 '날 털어 가세요'하는 것과 마찬가지. 특히 스마트폰은 들고 다니면 그냥 날치기, 카메라는 보는 사람이 임자라고 하더군요. 혼자 타면 택시 기사도 종종 강도로 변하니 함부로 타지 말라고.. 그냥 카더라가 아니라 국가대표선수단 대상 안전교육 자료 등에 있는 내용입니다. 어쩌다 보니 저도 이번에 저 쪽에 갈 일이 생겼는데, 무사히 돌아오는 게 목표입니다..-_-;
클래식s 2016.08.05 02:07  
저렴이 스마트폰 공기계 몇개 더 들고 가야겠네요. 저런나라에서 잘 버티고 오면 이제 해외여행 소매치기는 걱정없이 다니겠습니다.
날자보더™ 2016.08.05 10:14  
무슨 하이에나 같네요.
죄의식이나 수치심이 전혀 없어 보여요.
SSA0927 2016.08.06 08:35  
와...저나라는 갈면 안되겠네요..
쪼11 2016.08.08 13:52  
하 무섭네요~ 퍽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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