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팁에관한 글을보고
예전에 킴이라는분이 태국안마 팁에관해 교통정리를 잘해주셨는데..
저같은 초보자가 이해하기엔 좀 난해한부분이 았는것같기도하고
태국안마팁을 이해하기에앞서 먼저 의무팁을먼저 이해해야 하실듯합니다
팁은 의무팁과 우리가흔히알고있는 서비스의대한 고마움의표시 팁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의무팁에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의무팁이 적용되는 업소직원들은 급여가 낮게책정됩니다
모자라는급여는 팁으로 보충한다는뜻이죠 실질적으로 의무팁은
급여입니다 의무팁은 서바스가 좋았을때 주는게아니고 서비스에
큰 불만사항이없을때 주는겁니다 물론 불만사항있을시 의무팁을 안주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땐 관리자가 납득할수있도록 충분히 그내용을 설명해야합니다
반대로 서비스에만족했다 그럼 의무15프로외에 더주는것 그것이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압투유 팁입니다 그것이 1달러가되던 2달러가되던
그럼 태국팁에관해
태국에서의팁은 안마팁과 그외(택시 식당등)팁으로 나눠집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안마팁은 의무팁 그외는 압투유팁입니다
안마팁을 설명하자면 먼저 안마사 임금구조부터 살펴봐야합니다
물론 여행자압장에서 이런부분까지 세부적으로 아실필요는없겠죠
아주 아주 간단히
예전에는 안마사가 안마값의 6 70프로가져갔습니다
근데 요즘은 반반 심지어는 30 40까지 내려간곳도있습니다
그럼 모자라는 임금은 어디서 충당합니까 바로 팁입니다
여기까지는 미국의 의무팁과 비슷한듯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법제화
되어있다는것이고 태국은 알만한 사람만 더아는 암묵적인합의
보이지않는 약속인셈이죠 그러다보니 이런구조,문화를 모르는 외국인들과
갈등도 있는것또한 사실입니다
사실 안마요금을 인상하면 해결되는문제인데...
그게 편법이랄까 상술이랄까?
우리나라에도 이와비슷한경우가있죠
저가패키지상품에보면 가이드팁 의무적으로 박당 10불주는게 있습니다
이제 태사랑 회원정도되시면 이게 팁이아니고 상품가격이라는건 다아실겁니다
분명히 태국안머 우리패키지여행 둘다구조적으로 잘못되어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장 어느누군가가 바꾸고 바로잡고싶다고 바꿀수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여행자입니다 여행기간동안 현실과 원만한 타협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아직까지 안마두시간에300밧짜리 안마받고 팁은10프로 30밧만주면된다분이나
패키지여행가는데 박당십불 안주고 버티시는분
이분들은 여행가셔서 투쟁하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여행기간만큼은 투쟁가가아닌 현명한 여행자가 되길바랍니다
여기서 언급한 안마는 두시간기준 300밧이하 저가안마기준입니다
고급 호텔안마 두시간700밧1000밧정도인곳은 팁은 압투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