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지금까지 겪은일
안녕하세요
2014년부터 태국을 4번 여행을 갔다온
지노맨 입니다
지금까지 겪은일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
일단 파타야
파타야에서 한국인3명과 본인포함 4명이
제트스키를 타던중
가고있다가 앞에 세워진
제트스키를 발견 부딪힐 위험이 있어서
발로 살짝 밀었을 뿐인데............
확인 하려고 다시 돌아가는데
태국 직원들이 그냥 가라고 더 놀라고 그래서....
놀고 시간이 끝나
돌아왔는데....
제가 발로 살짝 밀었던
그 제트스키가...... 박살이 났다는 겁니다.......................
확인을 하니..... 옆에 엄청 심하게 금이 갔더군요......
저는 발로 살짝 밀었을 뿐이지
저렇게 될리가 없다
내가 한게 아니다.
라고 말을 하였으나
통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제트스키 타기전
어떤 계약서? 같은거를 작성 하였는데
확인을 하지 않았는데
보니깐
사고 발생시
휴차료....등등
80000바트를 달라는 겁니다.................
하....그래서
돈 없다고 끝까지 우기니깐
어디로 데려가더니
파라솔과 의자가 있는곳으로 가서
앉으라고 하더니 얼마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만바트 밖에 없다
말하니 안된다 65000바트에 해주겠다
지금 돈을 달라 이러드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돈없다 줄돈없다
이러니
갑자기 전화를 하더니
경찰이 오드라구요..ㅋㅋ
권총 있는곳에
담배가 있고 자전거를 타고..ㅋㅋㅋㅋㅋ
처음에 여권을 보여달라길래
없다고 숙소에 있다고 하니
상황을 듣고서는
너가 줘야되 안주면 집에못가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
자기는 파타야 경찰이래요
여기서 합의를 못할시에 유치장에서 합의가 될때까지 있어야 한다네요... 내일모래 귀국인데
그래서 결국 한화로 180만원에 합의해서
돈 뽑아서 너무 괴씸해서 175만원만 주고 5만원은 안주니깐
웃으면서 땡큐 이러네요
하..........진짜 .......
그러더니 저랑
일행이던 형님이 화장실 어디냐니깐
화장실 저기 있다고
화장실 입장료도 지가 주네요...........
당시에는 너무 화나고 짜증났지만
지금은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몰라서
찍어둔 사진을 첨부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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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태국을 좋아해서
9월초에 또 출국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 하세요
(항상 조심)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