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ㅡ 과도한 향수는 고문 입니다.
진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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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22:45
얼마전에
치앙마이에서 도이수텝 가는 여행사 미니밴 탓더랬습니다.
제 탑승순서가 꼴찌였는지
미니밴에 올라보니 서양여성 한분이 앉아계신
맨 뒷자리만 남아 있더군요.
그 앞자리 세자리도 다 글래머 서양여성!!!
야 !!! 이런맛에 단체투어도 하는구나 라며 순간 므흣~
거기다 복장도 므흣~
그러나
그때부터 무슨 소수민족 마을 도착 할때까지
한시간 동안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므훗한 서양여성 4인방으로 부터
그토록 처참한 고문을 당할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여성들의 향수냄새가 이렇게 사람을 괴롭힐줄 몰랐습니다.
자리로 가며 가볍게 눈인사하고 앉으니
그때부터 아주 강한 향수냄새가 느껴지는데
대략 10분정도 지나니 속이 울렁울렁 멀미가 나기 시작하데요.
그래서 창문이라도 열려하니 고정된 창문.
거기다 쫌 지나니 산길로 접어들며 약간의 꼬불길.
속에서 막 올라오는데 환장 하겠데요.
말도 못하고~
거기다 옆에 서양언냐는
영어할줄 아냐고 물어보는 만행까지^^~
화장품 먹으면 느껴지는 그 니그니글한 이상한 맛.
그걸 한컵은 먹은 느낌으로 속 뒤집어지며
참고.참고.또 참고 갔습니다.
나중엔 정신이 어질어질 하더군요(과장법^^)
결국 올때는
가이드와 기사님께 와이로 까지 써가며
기사님 옆자리 앉아 왔네요.창문 반쯤 열고요^^
여성분들
과도한 향수는 고문 입니다~^^
치앙마이에서 도이수텝 가는 여행사 미니밴 탓더랬습니다.
제 탑승순서가 꼴찌였는지
미니밴에 올라보니 서양여성 한분이 앉아계신
맨 뒷자리만 남아 있더군요.
그 앞자리 세자리도 다 글래머 서양여성!!!
야 !!! 이런맛에 단체투어도 하는구나 라며 순간 므흣~
거기다 복장도 므흣~
그러나
그때부터 무슨 소수민족 마을 도착 할때까지
한시간 동안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므훗한 서양여성 4인방으로 부터
그토록 처참한 고문을 당할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여성들의 향수냄새가 이렇게 사람을 괴롭힐줄 몰랐습니다.
자리로 가며 가볍게 눈인사하고 앉으니
그때부터 아주 강한 향수냄새가 느껴지는데
대략 10분정도 지나니 속이 울렁울렁 멀미가 나기 시작하데요.
그래서 창문이라도 열려하니 고정된 창문.
거기다 쫌 지나니 산길로 접어들며 약간의 꼬불길.
속에서 막 올라오는데 환장 하겠데요.
말도 못하고~
거기다 옆에 서양언냐는
영어할줄 아냐고 물어보는 만행까지^^~
화장품 먹으면 느껴지는 그 니그니글한 이상한 맛.
그걸 한컵은 먹은 느낌으로 속 뒤집어지며
참고.참고.또 참고 갔습니다.
나중엔 정신이 어질어질 하더군요(과장법^^)
결국 올때는
가이드와 기사님께 와이로 까지 써가며
기사님 옆자리 앉아 왔네요.창문 반쯤 열고요^^
여성분들
과도한 향수는 고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