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론리비치...... 으... ㅡㅡ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꼬창 론리비치...... 으... ㅡㅡ

박리키 9 1069
숙소는... 적당합니다.
남자 혼자라 시설도 크게 안따지는 편인데
더러울것 같은 화장실도 나름 깔끔하고
천정에서 벵벵 도는 팬도 조용하니 시원하네요..... 수영장도 있어서 혼자... 호사좀 누려봤습니다... 태국여인 3명과 함께.. ㅋㅋㅋㅋ
말도 안통하는데 잠깐 재미지게 놀았네요..

근데 저놈으 바에서 틀어대는 음악이....
미치네요.. 어제도 새벽 2시 넘어서까지 틀어대던데

론리비치라 론리한 인간들이 많아 론리비치인가요 ... ㅠㅠ

잠이 안와서 7day편의점 가서 맥주한캔 사들고 오다가 시커먼 구석에 누워있는 개한테 물릴뻔하고... 심장 벌렁거리며 얼른 숙소 들어왔습니다....


아... 저놈으 부부젤라같은 나팔만 바닥에 내팽개치고 싶다 ㅠㅠ
9 Comments
폭주곰 2016.07.19 01:48  
저도 꼬창갈 예정인데 론리비치 부근은 피해야겠군요...
클래식s 2016.07.19 01:55  
론리의 모든 숙소가 그런건 아닙니다.  바하고 숙소를 멀리잡으시면 상관없습니다.
폭주곰 2016.07.19 02:53  
갈때 꼭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리키 2016.07.19 02:59  
제가 잡은 숙소만 그려요 조금만 앞쪽으로 잡으셔도 좋을터인데... 드러그스토어 쪽 부근만 피하셔요...

그나저나 저놈들은 증말 날샐 생각인가....
마실가다 가계앞을 지나가는데... 두팀밖에 없더만...
수쥔 2016.07.19 17:41  
론리에서 정말 론리했어요 ㅜ
오공비 2016.07.19 19:47  
천장 팬있는 숙소 어디인가요?
어정쩡한 에어콘보다 시원하더군요
스니키97 2016.07.19 22:33  
저도 코창 이제 곧 가는데... 시끄러운 소리도 좋으니 지금 그곳에 있고 싶습니다~
부러워요...ㅎㅎ
론리비치에는 밤에 그 문화만 즐기러 가는걸로 할게요~ㅎㅎ
곤쓰 2016.07.20 01:30  
꼬창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 기회가 안되서 계속 못 가보고 있습니다.
꼬창까지 교통편이 좀 더 수월해 지면 좋을 텐데
박리키 2016.07.20 02:49  
밤에 시달리는거 좋어허시는분들 추천 드립니다..

klkl hostel
론리비치에 있으며 1층은 에어컨 2층은 팬룸입니다.
400밧...

와이파이 안터지고 조식따위 없음...


길나가서 약국위로 반마이 식당및 여행사 아줌마가 밥 맛나게 잘해주네요..
바이크는 150밧...
싼편은 아닙니다만... 그리 비싼것도 아니지요.....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한국여자분 두분 맛나게 "아 매워" 하며 드시더라구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