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마다 방콕으로 휴가를 간지도 어언 4년이네요..

이젠 여행책자를 왜 사노.. 그냥 태사랑 지도에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라고 생각하면서

새로나온 방콕여행책자 없나하고 두리번 거리네요..

타이페이도 갔다와보고 홍콩에 마카오 싱가폴 말레이시아 다 따져봐도 전 방콕이 좋아요..

운동신경은 제로에 맥주병이라 바닷가는 패스... 벌레만 보면 소리질러서 산도 패스라..

전 그냥 방콕이 최고에요 ㅎㅎㅎ

비행기표는 미리 사놨고... 호텔은 정하기만 하고 프로모션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11월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