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에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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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에 조심하시길...

숲샘 23 850

태국관련하여 좋지않은 기사가 났네요.

작년 뎅기열 감염자수는 142,900명에  141명이 사망했고.

올해 상반기까지의 뎅기열감염자수는 21,000명에 사망자가 17명이라는 기사가 났네요.

뎅기열은 동남아/아프리카/중남미 등의 열대/아열대지방을 중심으로 있는 모기에게서 물리는

병이라고 합니다.

뎅기열(Dengue fever)의 증상은 고열,구토,복통, 관절증 등등이라고 하구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며  미리 예방주사를 맞는게 좋다고 하네요

 

암튼 각종 유행성질병을 미리 알아서 미리 예방하는게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니,  우리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보험을 들듯이, 뎅기열 예방주사도 꼭 맞고 여행하시길.... 

23 Comments
여행자1호님 2016.07.08 12:27  
가기전에 보건소가서 싹다 접종해야겟네요
스니키97 2016.07.08 12:33  
안타깝게도 뎅기열에는 예방접종이 없다는군요.
모기퇴치제나 숙소에는 모기약같은거 가지고 가야겠어요~ㅠㅠ
그냥그렇게 2016.07.08 13:10  
스니키97님 말씀처럼 예방 주사 없습니다.
그나마 덜 물리면 걸릴 확율이 줄어 들겠지만, 아무리 조심해도 몇 번은 물릴거라 이것도 복걸복 입니다.
태국 여행에서 뎅기열 걸리는 경우는 극소수 입니다.
참새하루 2016.07.08 13:18  
뎅기열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두명인데
하나는 대국민 사기극의 꼬꼬댁이하고
이 사이트 주인장  요술왕자님이지요
천하의 태국여행 킹일지라도
뎅기열은 못피해가니 무섭기는 무서운가 봅니다
태사랑의 아무거나 게시판이나
여행 일반정보 게시판에도 심심치 않게
뎅기열 주의보가 올라오는것 보면
말이죠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7.08 13:27  
태국에서 저렇게 많은 사람이 감염되나요?
그냥그렇게 2016.07.08 15:40  
제 생각보다도 훨씬 많고, 인구 7천만 생각하면 대략 0.03% 정도 걸리는거네요.
작년 수치는 전 세계일까요? 아니면 올 상반기 태국 뎅기열이 비약적으로 줄어든 것일까요?
wk5793 2016.07.08 13:38  
너무 무섭네요ㅠㅠ 모기퇴치제가 필수일듯..
내꿈은관광인 2016.07.08 15:30  
제가 지금 3주째 태국여행하면서
여러지역을 다니고 있는데요 특히 칸차나부리는 방콕주변이라 등산해도 걱정안했는데 아유타야 수코타이 지나서 매솟 움팡 외각지역에 미얀마 국경지역 그리고
산속깊은곳에 3박 했으며 캠핑까지 했습니다

기피제에 긴팔긴바지 착용해도 수십방
물려서 지금도 사실 걱정됩니다

말라리아 약 복용중이고 장티푸스 a형간염 파상풍 다 접종했고 아직은 멀쩡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기는 사실상 도심이라도
피할 수 없습니다 산속은 당연하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 동남아 일정에서 위생적으로 주의보지역까진 다녀도 철수권고 지역이거나 지카바이러스 발생지역은 아예 뺐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위생관련 위험지역은
필리핀과 태국에서는 파타야밑으로
남부지역으로 알고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7.08 17:30  
태국남부지역의 위생관련 위험은 어떤것이 있는건가요?
남부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궁금하네요
위생...이 남부와 타지역이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말이죠
그냥그렇게 2016.07.08 17:57  
제 생각도 동일 합니다.
위생관련 위험지역이란 용어도 처음 들어보고, 남부에서 지카 바이러스 발생했다는 내용도 처음 들어 봅니다.
지카는 가끔 뉴스에 나와도 북부 이산지역 아니면 치앙마이 입니다.

말레이시아 국경의 3개주가 여행 위험지역인건 알지만, 이 역시 일반적인 관광지에서는 차로 5~6시간 거리 이상 입니다.
쉐프라인 2016.07.09 09:49  
위생관련 위험지역이 뭔지? 그냥 자기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지역이겠지
말라리아 모기도 북북에만 서식하고
지카도 남부지역에선 발병 없던거로 아는데
관과인 이사람 글들 읽어보면 약간 앞뒤 안맞는 이상한 논리글이 참 많음
내꿈은관광인 2016.07.09 14:30  
자기가 위험하다 생각하는지역은 아닙니다 외교부에 해외여행관련해서 나와있습니다 제가 자세히 적지 않은 잘못이 있으니 사과드리지만 말 참 더럽게 하시네요ㅎ 제글에 문제 있어 지적하시는거면 위에 댓글분들처럼 논리있는 댓글 먼저 다세요
내꿈은관광인 2016.07.09 14:33  
정확하게 제가 해야할 말이었네요
지적감사합니다
내꿈은관광인 2016.07.09 14:32  
부주의하게 남부전체를 말하는 식으로 됐네요 죄송합니다 정확하게 적지않아 불편하게 했네요
죄송합니다 남부에 나라티왓 알라
파타니 송크홀라주가 철수권고지역이고 나머지는 여행유의입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7.09 14:57  
님이말하고 있는 지역은 수년전 부터 이슬람권과 태국의 자치권 분쟁지역 입니다.
남부 중에서도 최남부 말레이근접지역 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구요
님이 열거하신 지역 모두 그런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모두가 이슬람 마을이 많고 분쟁이 일어나는 지역들 인근 도시이기 때문에
뭉뚱그려  그쪽동네 갈때는 조심해라 있으면 가급적 떠나라는 겁니다.
사실 관광객이 가끔 총격전이 일어나는 국경지역 수소마을을 다닐 이유도 없구요
하여간 위험지역은 맞지만 님이 말씀하시는 위생위험과는 전혀 거리가 먼 성격인것 같습니다.
보이는만큼,아는만큼 표현하는게 당연한것이지만
확실하지 않거나 민감한 부분일때에는 조금 신중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꿈은관광인 2016.07.09 15:10  
그렇네요 저도 이 댓글을 보고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틀린가 하고 제차 확인했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할뻔했네요 매우 감사합니다
강프로 2016.07.08 23:15  
댕기열 걸려 죽다 살아난  태국 교민으로서 한마디만 할게요. 약도 없으니 물리지 않는 수 밖에는 없어요!
프랑프랑 2016.07.10 17:38  
휴대용 모기장 꼭 챙겨가야겠어요ㅜㅜ
적도 2016.07.12 07:43  
뎅기열 걸려서 죽은 한국인 알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치앙마이에서 그것도 가이드도 하고,
게스트하우스도 하는 사람인데 밤중에 잘때 밖에서 그냥 잤던 것과 피곤함이 문제가 됐던것 같습니다.
 파타야 레지던스에서 제방 좌우 옆방 사람들 모두 뎅기열 걸렸었습니다. 지지난해 였지요.
한사람은 50대후반 프랑스인 한사람은 30대초 핀란드인인가??
 모기약과 밤에 잘때는 무조건 모기장치고 잡니다. 풀과 물이 많은 곳엔 늘 모기가 서식합니다.
 레지던스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기장도 안치고, 어린아이도 그냥 내놓고 기르는 것을 보면 신기할 뿐입니다.
수워니 2016.07.12 09:18  
뎅기열... 누구 생각나네요.. 컨츄리..
잘해보자 2016.07.14 00:56  
무섭네요
뎅기열은 예방접종도 없나요,,
아이 데리고 가는데 걱정 됩니다..
알라바마 2016.07.14 20:38  
그동안 여행다니면서 뎅기열이나 말라리아 같은 병에 걸리겠어라고 생각했었는데.
앞으로는 좀더 주의하면서 예방을 철저히해야겠네요.
비와사랑 2016.07.15 23:18  
국제공인예방 접종하시면 좀 안전하다고 합니다
YELLOW FEVER 예방 주사약 인걸로 알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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