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보라카이가 그렇게 지루하셨나요?
예전에 스테이션2 근처 민박을 잡아서 한 2주를 지냈는데, 아름답고 재밌었어요.
아...생각해보니, 전 건기였군요. 게다가 여행 중 알게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재밌었을 지도...
근데 보라카이 근처 다이브하면서 실망했던 기억은 나요. ^^
2000년 밀레니엄 대 개벽때 태국을 첫 방문하고선, 2016년인 지금까지 태국을 가는 저도 있어영.
전 주변국을 끼워 넣어서 여행하는 수를 씁니다.
그냥 태국만 갔다오면 좀 허전하고,
그렇다고 다른 나라만 갔다오면 많이 슬프고.ㅠㅠ
그래서 2개국씩 묶어서 여행하니 (에어아시아 표 싼거 이용)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