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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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절반..

jindalrea 4 397
2016년의 절반을 살고, 절반이 남았다고 적다가 고쳐요~
앨빈 토플러의 부고를 오늘에야 알고..
이정현 국회의원의 사과 같지 않은 사과를 읽으며... ... .

유월의 마지막 밤에..
그래도 올해의 절반을 어찌 살았고 어찌 살지를 생각하여 봅니다.
불확실한 미래, 닥치지 않은 불안에 괜시리 마음을 볶기 보다는
그저 하루하루를 좀 더 소중하게.. 그리 살자고 제 자신에게 속삭여 줍니다.

좋은 밤 되세요~~ 꾸벅
4 Comments
참새하루 2016.07.01 13:10  
병신년이라고 새해 축하하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절반이상 지나갔나요
4.13 총선에 브렉시트에  홍만표게이트에
별별일들이 벌어졌지만 그래도 시간은 잘 가네요
남은 반년 생존 파이팅 합시다
진달래님도 좋은 밤 되시길
숲샘 2016.07.01 13:27  
님의 말대로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그러나 아직 반년이 남았구요
낼이 토욜이라 아침에 회사간부들과 함께 지난 반년의 반성과 나머지 반년의 새로운 다짐을 들어볼 참입니다.
나머지 반년이 남았으니,  모두들 못다한 일 꼭 이루어 보세요.  다같이 홧팅이여(쑤-쑤-)
sarnia 2016.07.01 22:54  
요즘은 상대적으로 한국 뉴스를 덜 접해서 그런지 이정현 사과가 무슨 말인가 했는데,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벌어졌군요.
전두환 정권은 보도지침을 문화공보부를 통해 공문으로 내렸는데
이 정권은 천하의 바보도 아니고, 대통령의 입인 청와대 홍보수석을 통해 구두로 내렸군요,
언론통제를 했다는 문제 자체보다도
생각없음과 미련스러움이 더 놀랍습니다.
진파리 2016.07.02 09:03  
저사람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박대통령 심기경호실 실장 입니다.
박대통령의 심기가 편해야 온 국민이 행복하다고 믿는
대표적인 광박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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