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치암..... 점점 내가 여기 산다는 느낌이 드네요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콩치암..... 점점 내가 여기 산다는 느낌이 드네요

o0꼬장짱0o 6 790
이상한 기분이 지금  막 들었어요.
갑자기 여기 산다는 느낌.
어제까지만 해도 관광객이라는 기분이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우리 동네? 라는 기분 ㅎㅎ
무슨 병?일까요...!!!
6 Comments
타이거지 2016.06.19 10:13  
꽁찌암에서 어슬렁~거리시니,
밀리터리 공병은 아니실테고..아침이라 술병은 더더욱...
부르도다~지병이 시작된듯합니다.
지병이 깊어지면..이리저리 핑계를 만들고,오~래오~래오래오래..궁리합니다.
명분까지 맹글려면 머리에 쥐도나고요.
맛사지학원 등록해..수업 가기전..창푸악스타디움..트랙을 열바퀴..
숨고르며...우리동네???
o0꼬장짱0o 2016.06.19 10:25  
당췌 무슨 말씀이신지??  마이 까오짜이입니다 ㅎㅎ
공병 아니고 술은 못  마시구요
부르도다?? 오라오라병?? 약간 증세가 있죠
일년에 한번씩. 이번이 6번째.
단기여행이라 시간이 금인데 여기서 죽치고 있으니 ㅎㅎ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6.19 11:37  
병명은 '착각' 입니다.
o0꼬장짱0o 2016.06.19 12:37  
ㅎㅎ
한국쌍둥이 2016.06.21 07:44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아프로벨 2016.06.23 07:50  
저도 치앙라이 여행할때 제가 마치 콘타이 인 줄 .....
특히 치앙라이 박물관 공터에서 단체 에어로빅할때 같이 하며 진짜 타이사람 인 줄 알았다니까요~~ㅎ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