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마사지는 무조건 오일 맛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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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사지는 무조건 오일 맛사지?

신혜별 6 1947
호치민 와서 전신만 네번째 받는데

그렇게 오일 바르지 말라고 해도 말을 안 듣네요
날씨는 쪄 죽겠고만 자꾸 오일을 발라대니 쩝

그럼 나갈때 샤워할수 있게끔 하던가

이제 여기서는 맛사지 그만받아야 겠네요

오일 묻은채로 나오면 아주 쪄 죽습디다

그나저나 호치민 레이디바에는 쌩쏨같은 국민적인 양주는 안파나요?
맨날 맥주만 마시니 트름만 나오네요
6 Comments
왕구마 2016.06.13 21:08  
Nep moi 보드카
Men 보드카
그리고 맛사지 보다 이발소에서 귀지 파는것 죽입니다.
데탐에서 한번 해보고 이상한 체험
데탐의 크레이지 버팔로를 끼고 한5분 가면 골목에 신또로 유명한 집이 있는데
그신또 건너편 골목안에서 껌승(돼지갈비)을 숯불에 구어 파는데 죽입니다.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조금은 불편해도 보드카에 껌승
타이거지 2016.06.14 11:45  
캬아~사이다를 외치시는 신혜별님에게
더위에 끈적이는 오일감..그만 받으세요..ㅜㅜ

오..베트남에는..보드카에 껌승~!
노점 동글이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남깽깨우 쌩쏨부어 씨콩무 뜯는 맛이란..크으~!
베트콩밥 2016.06.14 22:54  
오일 안바르는 마사지샾도 있습니다. 잘 찾아 가시길.
뽀대니 2016.06.14 23:28  
오일안바르고 핫스톤(?)으로 마사지해주는게 대박인거같아요. 온몸이 시원하다는 ㅋㅋ
DonTh 2016.06.24 11:54  
오일 바르는곳이 많은가보네요 ㅎㅎ
여행가자ㅋ 2016.08.01 18:06  
오일 안바르는곳도 많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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