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요즘..대세가..운영자님께...한마디..힘입어..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음..요즘..대세가..운영자님께...한마디..힘입어..

타이거지 8 739

안녕하시지여~!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태사랑 창립 17주년 기념으루다..참새하루님..글케~젊고 이쁜마눌,,모델..양해

케이크에..촛불..저도 동참했는데..부끄러워서리..댓글..통과!!!

다만...추억속으로..

기억이 잘 안납니다..

인천부평에서..귀한분 첫만남이라고..땀이 ..비질~비질..

제 친정 근처에서 한번..글고..장례식장..목동자택..람부뜨리..새벽까지 이어진..어느 술자리..

낀롬촘사판....

십년정도 아래인분과..십년도 훨~씬 넘은 이야기지요..?

 

제일..기억에 남는건..

람부뜨리..

지금의 묻고 답하기..

환전은 어떻게..경비는 어느정도..갈쳐줘도..끊임없이..배고파!!!

그때 그멤버..한분 빼고..홍알홍할..횡설수설..~

새벽..상점문,,다..닫고..

이제.끝장난겨~?

술고파요~~~~~~~~~~~~~``!!!

그 새벽 바람같이 사라졌다..마징가 가슴품에 안고 온 병맥주..창비야~!!

 

그냥..그래요..

부평성모병원..암병동...

비록..보호자 신분으로..일년을 왓다리~갓다리~

죽고 사는일 아니면...너..정신차려...부르르~다혈질..

슬퍼마...너나잘해..상처 받지 말고..사랑은 ..타령이 아니었던거야..

난 과연..사랑이란 것을 알기나..했을까..

 

펀뺀님이..쌩쏨에 관해 주의사항 일러 주셨는데..

그분도..이런 마음 이었나..

쿨럭~

노세~노세..젊어서 놀고.

마셔부러..술도 절머 마시고..

 

일케~오~랫동안..태사랑을 지켜주시고..

또..태사랑을,,아낌없이 빛내 주시는..정규직..비정규직 회원님들께..꾸벅~!

 

피..에쑤~

CB님..클래식에쑤님..싸르니아님..세시간 넘기면..큰일나는님..

덩실덩실..뮤직 큐~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아...부르스 한판?

알고 가야지..쟈샤!!

지도 올리마!

제가..한자리라..다 열거 할순 없지만..

제게..행복을 주셔서..정말 감사드립니다..

태사랑을 통해....

 

8 Comments
요술왕자 2016.06.13 21:38  
네 ^^ 감사합니다.
언제 함 뵈어여죠~
타이거지 2016.06.14 05:08  
어이쿠~댓글을^^.
언제 함 바야죠...요왕님이..그정도 빈말을 해주실 정도면..
전 월~매나..보고잡겠어요ㅜㅜ.
집단장 하시느라..축가셨겠어요...
항상..건강하시길...
고구마 2016.06.13 22:01  
타이거지님이 쭉 써주신 글 보니까 예전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ㅠㅠ 날라그래요.
타이거지님은 늘 활력이 솟고, 즐겁게 사시는 분이라 주위사람들도 흥겹게 만들어주는 능력 가지신거 정말 부럽습니다.
타이거지 2016.06.14 05:30  
눈물이 날라...그런 거지여???
흘리진 마세요..예쁘고 고운 얼굴..망가져요ㅜㅜ.
스타트~파타야..
추억속으로..소호타운..패밀리마트에서 술사다..노점안주
오가는 행인 바라보며..세월낚기.
주구장창 빠파이아좀마 그만가고..쏨땀나무엉에 가서 똠쌥도 먹어보기..
풀만,케이프,아마리,힐튼..그 앞에 위풍당당..포티싼 10..플런 게스트하우스!!!
저..고구마님..사랑하는거 맞져??
jindalrea 2016.06.13 23:09  
저~ 성모병원에 걸어갈 거리에 살고.. 부평 롯데백화점 앞이 일터입니다~
필요함 불러 주세요~^^
타이거지 2016.06.14 05:36  
아이고~~~~~~~~~~~~~~~~~~~~!!!
이렇케 황공할 수가...
구월신세계백화점 앞이 삶터입니다
부평공원묘지까지는 수월한데..롯데까지..
걸어서 힘들더군요ㅡ.ㅡ;; ^^.
타이거지 2016.06.14 05:42  
모임이 성사되면..
전..파고다공원으루 깡통에 쏘주 넣어 가면 되나여??
숲샘 2016.06.16 12:37  
늘 태사랑 글을 읽으면,, 이곳에서 7년째 사는 저두 모르는 곳, 경험해보지 못한 곳이 많네요.
혹시나  앞으로 촌부리/파타야에 오실일 있으면 달려나가 볼게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