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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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이열리 6 1153
20대때 돈독이 올라서 플레이스테이션 만드는 라인에서 일할때 광주에서 몇개월 있었는데
서강대학교가 있었다. 나는 내가 관뒀던 학교 캠퍼스인지 알았다. 내지는 광주 분교라던가..
이제 생각해보니 그게 지잡대였던거 같다.
듣도보도못한 지방의 돈벌이를 위한 학위장사학교?
그게 지잡대. 지방 잡스런 대학.
지금쯤 폐교 되었을? 그런 학교?

예전에 지금일 하기전에 과욀 할때 가르치던 애가
공부도 좀 하고 실력도 좋았는데 충분히 국민대 미대는 갈수 있는 애였는데 형편 어렵다고 지네엄마 고생하는거 못보겠다며 서울유학 못가겠다며 부산외대 무슨과 갔더라?

할튼 부산외대 입학하고 오티를 갔다.
경주로 오티갔는데 오티 간곳이 건물이 붕괴되서 뉴스나오고...야밤에 내가 차몰고 가서 걔 싣고 왔다.
그꼴 볼라고 그 지잡대 갔느냐며 이 게시판에 하소연했는데 그학교 재학생인지 누군가 나타나서 봉변당했다...근데..부산외대를 가건 서울외대를 가건 이제는 내알바 아니라는거...어차피 거기 나와 탑을 찍어도 학자금 갚느라 연애는 고사하고 이나라 판국에 멀쩡한 곳에 취업이나 제대로 되길 비는게 우선이라는걸 이글을 읽는 모두가 더 잘 알테니까..

그리고.....오늘글은..
명문대생에게 기자가 외국인 대동하고 인터뷰 했을때와 지문형식으로 질문 했을때
회화가 부족하다는 것을 모두가 다 인정하는 예가 아닐련지..

요새 신문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보는 사람도 있고...
나처럼 집구석이 좁아 새책 쌓아두기 아까워서 중고책 사서 읽고 버려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누구말처럼 보기 싫음 건너뛰면 되는 것을 검열하시나?

난 제목이 재밌는 글을 읽고 아는 닉네임의 글을 읽고 먹는 이야기를 읽고...나머진 안본다..

하고자 하는 말은 ....몇일전부터 사람들이 늙어서 그런가... 아님...참 별스럽다는거?

옛날에 닉네임도 기억안나는 누가 그러던데 태사랑 패거리 문화있다고.. 남이사 글을 쓰건말건...10개를 채우건 말건 10개 채우면 알아서 안쓰겠지...그걸 자중을 했으면 좋겠네 말겠네...애들도 아니고 연세 좀 있으신 양반들이 그러니까 더웃겨요..

더웃긴건....어버이날에도 그러고 글이 올라오고 있었다는거...가족들도 없으려나? 나야...외동이고 아버지 돌아가셨으니 작은댁가서 꽃다발 드리고 케익 드리고왔는데...몸 아프신분 언능 회복 하시라고 짠한맘에 그러고 왔는데 풍요속에 빈곤이라고 더 짠한 사람들이 여기 있는걸 깜빡한 모양이다..다들 컴잡고 몇마디씩 씹어대시느라 얼마나 수고하셨으랴..

도대체 무슨 말을 적어야 참 잘했어여~ 하고 환영을 받는 것일까..아니 그들의 반응도 원치 않지만...그들의 거부반응이 나오지 않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진짜 징긍징글 별걸 다 트집 잡는 날이 오는구나..


어버이날 지나가서 하는 소리지만...참 다행이다..
댁들같은 부모 안둬서...
난 그렇게 안늙어야지..
6 Comments
jindalrea 2016.05.12 00:54  
음~  이열리님과는 다르게 느꼈는데요..

젊은? 어린? 이들 같음 스쳐 지나가버릴.. 굳이 관심도 노력도 화냄도 애씀도 하지 않을 상황일 것인데..그러다 그냥 누군가 짜증났다면 원색적 비난을 쏟아내곤 돌아서 버리면 그만일텐데..

 어르신들이라.. 왜 그러냐 묻기고 하고, 정중히 제안하기도 하고, 화도 내고 하면서.. 왜 그러시나 궁금해하시는 듯..

 살면서 제일 외로운 때는 무관심의 순간.. 어쩜 저리 함에 마음이 누그러지실 수도 있고 더 기분 상해 하실 수도 있으나.. 역설적이게도 이 상황이 짜증나지 않고 안타까운 맘이 더욱 드는데.. 내가 몇 년간 글로 뵌 저 분은 약한 분이 아니시니.. 그저 기다림..

 이런들저런들.. 맨 손으로 병을 깨는 극단을 피하고,  근 한달.. 이 상황이 가능한 건 모두가 판을 엎을 생각이 아니라 상식선을 지켜 가능하다 보는데... ... .
이열리 2016.05.12 12:26  
저도 나이가 드니 참 감정 표현에 인색하고 시간이 지난후에 보니 온라인에서는 참 박했구나 두줄이면 되는것을 고감정이 안나오나... 그런 생각을 하며 지나치곤 하는데..

아...웃겨 그사람들 평상시 자기글이나 칼같이 달려와 쌍수들고 덧글 달아대지 다른 글에도 미소 지어대며 덧글 달아대던 분들이던가요? 제눈엔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얘기는 좀 엇나갔는데...

누군가 말하던 그 패거리 문화로 끼리끼리 지내던 말던..
어차피 그들은 그들 삶을 사는 것이니...
뭐라 말하지 않겠지만..인생 말년에 곱게 살아라...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는 없지 않느냐...

여기 다음이나 네이버도 아니고 홈페이지 주인도 문제삼지 않았고 룰 지키며 글을 게시하는데 올리라 마라 말을 한다는게 이해할수 없다는 거였어요.

여기서 할튼 많이 배워 갑니다...
저런식으로 고매한척 갖은 우아 다 떨고 사느니
결혼이고 나발이고 새끼 나아 뭐하겠어요?
꽃한송이 못받을 팔짜들인데. 이미 그런꼴 인증한셈이고..
꽃을 받은들 뭐하겠어요?
내부모가 야밤에 악플러질하고 다니는거 모르고 있을텐데..
그래서 제가 한말이 댁들같은 부모 안둬서 다행이란 얘기에요. 저같은 자식 없어서도 다행이고..

제가 이런글 남긴들 저사람들이 미동이나 하겠어요?
아님 뭔가 달라지라고 이러는 걸까요? 걍 냅두라는거지
언제부터 그렇게 태사랑을 사랑했길래 글쓰지 말라는 글에 평상시는 인색하던 사람들이 본문보다 더 긴글로 기가차데요.

개인적으로 쪽지한번 나눈적 없지만 제가 이런글을 남기는 이유는 누구말마냥 지적허영이 없는 그들 떼거지가 한명에게 말도 안되는 쓰라마라식의 요구를 하고 그걸 마냥 지켜보기엔 강도만 더 쎄질거 같구 상처만 깊어지니까. 그와중에 단어하나로 물고 늘어지길래 얼씨구나 제가 물었네요 저처럼 미친애가 아닌이상 감당하기 힘들껄여?

저는 저분들 본받아 살아야 겠어요.
고매하게 지적인냥 찌질하게.
그래도 저들보다는 젊은데...
저들에게 배워서 더 추잡스럽게 늙어갈수 있겠죠.


근데 이건 아닌듯....회원이 회원에게 감나라 배나라 한다는건 뭔지..
jindalrea 2016.05.12 13:36  
이열리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표현이 되게 거치네요.

그리고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지잡대'라는 단어는 사용하는게 아니라고 여깁니다.
나름의 대학 평가의 기준과는 관계 없이.. 학교를 서열화, 서울 집중화, 학문을 가벼이 여기며, 학풍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졸업생 및 재학생 그리고, 그 가족들까지.. 마치 '잡스러운 곳'과 관련되었다는 듯한 늬앙스. 가뜩이나 고단한 청춘들에게.. 특히 지역의 대학가에서 상업을 하시는 분이 이러시는 건 더욱 납득이 안되네요.
 
 처음부터 거슬렸음에도.. 이유는 모르겠으나 걸산님이 언짢으신 상황에서 화를 푸는 방법으로 도배를 선택하신 것이라 나름 생각했고, 그래서 올리는 글 중 상당 수에 불편하거나 잘못된 표현이 있어도 태클 걸지 않고 넘어가는 중이예요. 특히 다른 분들의 물음에 딱히 이렇다 저렇다 대답이 없으시니.. 그저 저는 그 과정을 보며 저대로 이렇게 생각하고 지내요.
 
 그리고 아마 다른 분들도 각자마다 바라보는 생각이 있으시겠죠. 그게 어떤 분들에게는 의견일치가 될 것이고..어떤 분들에겐 별일 아닌 지나가는 바람이겠죠.  저는 굳이 개인을 집단이 어떻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고, 다른 분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상황을 궁지로 몰아가는 거라고 여기지도 앖습니다.

 규칙은 최소한 지켜야 하는 선이고, 상식은 각자의 지식과 경험, 인격의 척도에서 선이 그어지겠지요. 지금까지 몇 년을 봐오던 분이 어느날부터인가 갑자기 한달이 다되도록 이러시는데.. 헤이 대신 익스큐즈 미를 사용하는게 고급 영어, 대학까지 들먹여야 하는 주제인가 저는 도통 모르겠지만,

 그건 글쓴 분이 알아서 하실 일이고.. 판단과 이에 대한 의견 개진은 각자마다 할 수 있는 거고, 지잡대 따위의 해괴한 단어는 어디서도 사용하지 않는게 옳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열리 2016.05.13 13:30  
일은 안하는데 잔고가 늘어나길래 펑펑 쓰다보니..
부가세를 물고 지낸다는걸 잊고 지냈네요..
종소세 내야 하는 날이군요....그래서..
일찍 일어났답니다.
오늘 와보니 난리가 났네요..

진달래님 말씀이 맞아요.. 그냥 '대학갈 실력이나' '학위 파는 학교 정도로 게시했다면 검열에 걸리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 일화를 말씀드렸고...저도 동의해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좋지 않을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았어도 좋았을 법한 단어라는 거요.

글게시만 있으면 덧글로 비아냥 거리며 또올리네 어쩌네 저쩌네..
내가 제일 잘났네 어쩌네..
게시글을 올리시는분의 지적수준이나 학력이 어떠하던 그걸 가지고(지적수준 거론한건 대민방의 다른이로 알아요 아..지적허영이라 하셨죠.) 가타부타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저는 모든 글을 읽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읽는 입장에서 글을 반기는 사람인데 작성자가 왜 이런식의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안읽으면 그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런의사를 표시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상대가 먼저 비아냥 거리고 말같잖은 소리해서 똑같이 대응하는 것이 아니고... 전 원래;; 이런식으로 글을 쓴답니다.

넝마주이나 지잡대나...
글을 가져오는 것을 넝마주이라 말하는 것은 넘어갈만한 사항이고 지잡대는 못넘어가는 상황이라는게 웃긴다는거죠...비난할때의 비아냥과 욕설은 허용하되 본문단어에 대한 철저한 검열은 무슨 논리일까요..

또 지잡대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쌍심지켜고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는 것도.. 우습고 사람 괴롭히는 거죠.

글을 쓰지말라는 사람들이 철없는 애들이라면 애들끼리 쌈박질 하는거라고 이해라도 했을텐데..이게 더 웃겼어요. 저들의 커트라인에 맞는 글이란 것도 없을 뿐더러 건의글도 아니었으며.. 여긴 저들 개인의 게시판이 아니니까 저런말 한다는 자체가 코메디죠. 단지 연장자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라 전적으로 수긍하란 법도 아니고 이건 무슨 원로원도 아니고..저들은 할말이 없는 모양 같아요. 그냥 알아서 각자 게시했으면 그만 인것을 어차피 자기네가 써놓고 자기네 끼리 노는 마당인것을..

그리고 현재 물타기가 되어서 나이가 어쩌느니 북치고 장구치는데 (제가 차별을 하던가요? 아니오 저는 노인을 공경한답니다..)본질은...게시판 이용에 대해서 쓰라마라를 주인도 아닌데 니들이 비아냥 거리며 논할수 있느냐....? 를 말함이거늘..
냉택없네요.


왜딴소리가 나오는겐지..

눈에 거슬리는 것이 제눈이 아니라 자기눈이니까..
자기눈으로 자기가 읽는데 시어도 아니고 풀이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대러 보니까요 나이살 퍼먹고 나이값에 나이들고 그렇게 안늙네가..눈에 밟혔는지 연설을 해대시네.

제가 서술하는 내용들이 유쾌하시던가요?

어버이날 꽃한송이 못받는 부모
어버이날 댓글질 하는 부모
어버이날 댓글질 하는걸 자식이 모르는거

저 안유쾌해여. 기분 개떡 같아요.
자식도 없는데 꽃이고 나발이고 혼자 밥먹을거 상상만해도 힘들어요.
저안에 해당되니 찔리겠고 비참해야 인간이겠죠


이사람은 저와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경과되어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물었을때 그런 것에 대해 모른다. 내지 기억이 안난다 할지 모르나..제쪽에선 당한쪽이기에 선명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사람 그렇게 좋게 안봐요...

이미 시간도 많이 지났고 제맘도 그다지 누군가에게 상처 주고받는 걸 원치 않기에 화살을 쏘지 않아요.
근데 화살은 저쪽에서 넘어왔네요. 그것도 잊고 있던사람에게서..

내가 왜 이사람을 기억할수밖에 없냐면..태사랑에서 보이지 않는 어느 정신나간 여자가 거드름 피우면서 저 앞에 두고는 얘기하더군요.
아 걔는 말야~ 하면서.
아 걔가 아니고 형이라 부르데요.
그때 알았어요. 결국엔 뭣도 아니면서 꼭 남다른냥..나라면 그시간에 세일즈를 더 열심히 할텐데말이지
6년전에 포메에 미쳤을때 몇일을 창가에서 바라만 보다가 비즈니스 티켓 가격을 주고 애를 데려왔고 사진을 올렸었죠...그때 덧글이 참 가관이었는데 그당시에 덧글 쏙 지우고 이제 덧글 안달께요 라며 영혼없는 글달더니 그이후로 상종 안하고 있죠..
그당시에 여기에 교민들도 많고 해외에 사는분이 많으니...교포거나 나이가 좀 있는거로 보여서 입양이 된거다 라는 추측에...말 모르고 측은한 마음에 그럴수 있다 내쪽에서 참아야 한는 생각도 했으나 생각없이 날린멘트...시간지나 고양이가 어쩌구 저쩌구 그런 얘기할때 얼마나 같잖던지.. 목욕한번 못시킬 주제에..그사람은 그걸 고매하신 진골로 포장하고 싶었나봐요. 이제와 포장한들.. 더 진흙탕 가는건 제입만 아파요.이얘기가 뻥이면 내목을 걸고 내아버지 묘비를 파헤치겠어요.

그사람이 나이를 그렇게 느낀다면 그리 받아 들이던지.. 읽혀지는 사람 입장이 그리하다면 그런거겠죠.  지사과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나이를 논해 뭐하겠어요. 나이 많으니 매너 똥이어도 사과 안해도 그만인 세상에...저둘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진짜 암보다 더 드러운 기억이거든요. 꾸역꾸역 기억은 옅어지는데 참 별스럽게 엮어지네요.

대민방보니 염치에 대해서 논하던데.. 저 두 인간이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연락이 올거라 생각했는데 그때 이러저러 했었다는 말한마디 해줄수 있는데.. 쟤네들 한테는 대수롭지 않았던 일인거였죠. 저는 생각하면 머리아픈 일이고 어떻게 저러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셀카찍고 면상 까발리고 다닐까..쟤네들 뭐해먹고 사는지 다 아는데 왜 저러고 살까.. 그런 생각밖에 없어요.

듣보잡남 =뜸금없이 나타나 남의 개에게 개소리 날리고 튀고 몇년만에 엮이더니 아무일 없다는듯 저러고 있네..

듣보잡녀=만나자 만나자..하더니 100만원어치 물건 사라고.

웃기지 않나요? 끼리끼리 논다고 참 뻔뻔한 인간들끼리만 친하게끔 세상이 만들어주나보네요.

얼마전부터 우르르 그러더니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당시가 어버이 날이었고 그날에 그러고 있었을 그사람들이 불쌍했었을 뿐..

몇년간 입 꽉다물고 지내길래...
그래..그런갑다... 생각했는데
조용히 지내니 사람을 뭐로 보는가 싶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저는 걸산님 글이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멈춰질까에 게시한 글이었는데 글 올라 왔고..저들이 원하는 글자체는 애초부터 없었던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대화 마치겠습니다.
철이 2016.05.12 09:44  
늙은 사람, 징글징글 맞은 사람은 결코 안변해요.

주거야 조용해질..
이열리 2016.05.12 13:07  
오늘은 부산 하늘이 황사랑 미세먼지가 없네요..
하늘 보면서 변한사람 없나........생각해보니까..
아버지가 좀 꼬장꼬장하고 부자지간인데도 몇년 연락 안하고 살고 그랬어요. 남자가 멀쩡한 대학관두거 미대간다 뭐 그런 이유로..
글다가 아프심..수술하고 이후부터 확 바뀌시든데요?

언제오냐고 메세지 오고...어디 아프냐고 물으면 그런건 또 아니라고 걍 물어봤다고..올때 피자 사오라고..
함께 남처럼 평생 살다가 그래도 갑자기 친한척 해주니까 저도 편하데요..님 말씀처럼 돌아가시기 3년전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무장해제의 이유는 아마도 혈육이고 기댈곳이 저하나밖에 없어서가 아니었을까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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