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 맘 먹고 떼려는 다큐 4 부작으로 고전의 백미라는~

언제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고전이라고 하면 다들 유명다고들하지만 자기는 읽지 않는 책 - 이라고.

저도 또한 서양고전중에 최고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읽지 못 한 것으로

서양문학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일리아드'와 '오딧세이'도 포함되는 데.

이 번에 4 부작으로 특별 카큐(강의)를 만들었다고 해서 혹시나 하먀

보았더니 너무 잘 만들어, 어려지 않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정리가 되었네요.

머리가 나쁜 제가 잘 하는 짓으로, 요런 다큐는 그냥 몇 번 씩 반복해서 보는 걸로

이 정도면 적어도 서너 번 이상 보며 따로 정리해 두면 - 나중에라도 써먹을 정도 되죠.

뭐, 그런다고 당장 '일리아드'나 '오딧세이' 책 사다가 볼 지는 모르지만

이 정도로 혼자 정리하는 건 원천적으로 불가능할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으니.

나중에 혹시라도 책을 직접 읽게 될 때라도 분위기 파악이나 접근법을 떼었으니

책 읽기에도 더 없이 피가 되고 살이 될 거 같단 결론이랍니다.

V-VI-MMX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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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고전, 인간을 말하다 일리아스 1편
http://www.ebs.co.kr/tv/show?prodId=119794&lectId=10503100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고전, 인간을 말하다 일리아스 2편
http://www.ebs.co.kr/tv/show?prodId=119794&lectId=10503366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고전, 인간을 말하다 오디세이아 1편
http://www.ebs.co.kr/tv/show?prodId=119794&lectId=10506631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고전, 인간을 말하다 오디세이아 2편
http://www.ebs.co.kr/tv/show?prodId=119794&lectId=10506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