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하나....

난닝거와빤스 19 997 2016.05.01 18:14

캔버스에 아크릭물감으로 그렸습니다... (약 한달 그렸네요..)

19 Comments

Cal 2016.05.01 21:33

저 연기 무늬의 스카프가 있다면 구하고 싶은 좋은 색감입니다!

난닝거와빤스 2016.05.02 21:49

앗.., 그럼..,
저 색감으로 염색해서 장사 한번 해 볼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zipper 2016.05.02 01:46

지니는 언제 나와요?

난닝거와빤스 2016.05.02 21:51

태사랑 500번 출근 + 저 그림 500번 클릭 하면....혹시 , 모르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고구마 2016.05.02 13:14

저 연기부분에 눈 코 입 이 있는거같아요.

난닝거와빤스 2016.05.02 21:58

와우~ 고구마님.., 용하시네요..,
사실 ,살짝 그런 모습이 보이긴 합니다~
고구마님의 시력은 .., 아직은 완전 좋으시네요 ㅎㅎㅎ

천억맨 2016.05.03 06:09

깨꾸락지의 눈....

어랍쇼 2016.05.02 13:19

저만 무서운가요?

난닝거와빤스 2016.05.02 21:59

저도, 가끔.., 꿈 자리가 뒤숭숭 합니다~ ㅎㅎㅎ

참새하루 2016.05.02 15:10

해파리같기도 하고
영매의 입에서 나오는 엑스플라즘같기도 하고
오묘하고 어찌보면 그로테스크까지 하네요
난빠님만의 독특한 시그니처 화풍인가요

난닝거와빤스 2016.05.02 22:04

참새하루님 의 감성은 정말..,
저기, 나이아가라 폭포 처럼 철철 넘쳐 흐르시네요~~
앞으로도 저렇게 계속 그려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

abele00 2016.05.03 00:52

와.. 이게 그림이어요?? 꼭 사진같아요 실력이 아주 기냥~~

난닝거와빤스 2016.05.05 12:27

감사합니다~, 요즈음.., 휴대폰 사진 기능이 워낙에 좋아서요 (?)...ㅎㅎㅎ

천억맨 2016.05.03 06:14

나는 왜 자꾸 아라비안 나이트가 생각 날까요.

펑! 하고서 연기속에서 거인이 주인님 부르셨습니까? 하는....

난닝거와빤스 2016.05.05 12:30

ㅎㅎ 네~, 저도 그림 그리는 동안...간간히..,

"야 !!! 왜 불렀어..? "

하며, 뒤통수를 노려 보면서 소리 지르는 듯 해서, 깜짝깜짝 놀랬 답니다~~ ㅎㅎㅎ

숲샘 2016.05.03 09:25

와----,,,,
늘 난빠님 그림만 보면, 나같은 그림 문외한도 저절로 와를 연발하게됩니다.

건강하시죠?
어제는 이곳 태국도 노동절대휴라 많은곳이 휴무였답니다

난닝거와빤스 2016.05.05 12:35

^^ 감사합니다~, 숲샘님
숲샘님은 사업수완도 좋으시고.., 가족들도 사랑하시면서.., 틈틈히
키타 연주도 하시고.., 정말 대단 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jindalrea 2016.05.03 10:37

먼저의 그림과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근데 저 향로(?)는 실제 있는건가요?
그리고, 왜 저이만 입에서 나올까요?

음..답답하고 아픈가봐요.. 제 눈엔 그래요..^^;;

난닝거와빤스 2016.05.05 12:41

ㅎㅎ .., 실은 인터넷에서 많이 참조 해서 그렸습니다...,
아마도 옛 중국의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네 삶의 문제 대부분이 .., 우리의 입(?)에서 내뱉어지는.., "말"에서 비롯되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그냥 그려 봤습니다 ㅎㅎㅎ

건강하게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