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때 라용바닷가 한 호텔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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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때 라용바닷가 한 호텔리조트에서

숲샘 8 784

쏭크란 연휴때 그냥 가족들과 라용바닷가 호텔리조트에서 그냥 푹쉬었답니다.

그 호텔리조트에서 코사멧들어가는 방페부둣가까지는 자동차로 6-7분,  파타야 농룩빌리지 혹은 황금절벽까지는

자동차로 약 10-12분정도  걸렸구요.

리조트는  5층건물로 바닷가를 끼고있으며,  호텔내의 식당의 음식이 3일동안 먹어봤는데 깔끔하고 맛있었고,

가격또한 일반식당가격과 비슷하였읍니다.

큰 수영장 1개와, 바다비치를 끼고 한적한곳,,  건물은 조금 오래된거같았지만 특히 종업원들의  친절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파타야주변을 관광하실분들은 라용비치 초입도 괜찬을듯하여 이글을 써봅니다.

 

호텔이름은 생략하구요,,, 1박당 조식포함(2인)하여 2,800밧(아고다 닷컴에서 예약).

렌터카하는분들은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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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고구마 2016.04.25 16:13  
오~ 해변 이름이 뭘까요. 초입이라면 혹시 매람픙 해변일까요...?
고즈넉하고 한가해보여서 좋네요.
숲샘 2016.04.26 15:11  
먼 섬이 아닌이상  물은 깨끄치 않아요.  하지만 조용하고 가격대비 좋았어요
이열리 2016.04.25 16:16  
저 불상도 불가사의 아닐까요..
사람이 한건지 아니면..... 사진이니까 다행이지 저거 쳐다보다 목디스크 올꺼 같네요 ㅜㅜ

그나저나 한강 둔치를 가서 양푼에 밥을 비벼먹더라도 식구들 모여서 먹으면 좋다구...저도 어제 미세먼지 최악이라길래 고기사다가 식구들 여섯 모여서 고기궈먹고 과일 깍아먹으니 그냥 좋데요..

글 잘봤습니다
숲샘 2016.04.26 15:12  
불가사의한 면도 있지요.  저는 예술을 잘 모르지만..
암튼 금테로 둘르는데  힘들었을겁니다
호루스 2016.04.25 17:12  
숲샘님 뭔가 착각하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라용과 파타야는 한시간 거리, 반페까지는 한시간 더 넘죠.

그렇다면 중간에 위치해 있어도 최소 30분씩은 걸릴 거리(반페/ 황금불상절벽)일텐데요?
숲샘 2016.04.26 15:02  
그런가요?
저는 제차로 그 호텔에서 얼마안걸렸는데... 황금절벽까지
느낌상 금방 걸린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얼마 안걸린 느낌이예요
호루스 2016.04.26 17:15  
숙소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검색해보고 가능하다면 금년 여름때 방문해보려구요.
숲샘 2016.04.27 10:09  
www.agoda.com들어가셔서 라용지역을 검색하시면 여러호텔이 가격까지 잘 나와있어요.
거기에 딸린 이용후기까지 읽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아마  그지역(비치)의 다른 호텔도 바닷가나 부대시설 등이 가격대비 좋은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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