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놀자 2016 ~ - 오늘은 '강낭콩' 심는 날^^;
걸산(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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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22:03
텃밭에서 놀자 2016 ~ - 오늘은 '강낭콩' 심는 날^^;
이제 날씨도 더워지는 데다
비닐하우스에서 무럭무럭 자란 강낭콩묘를 더 이상 둘 수 없어,
오늘은 '강낭콩'을 심기로 하고 이런 저런 준비를 마치고 나서
두 줄로 구멍을 파서 물을 듬뿍 붓고는 묘판에서 모를 꺼내
심고 나서 잘 마무리를 해 줍니다 - 딱 100 포기.
강낭콩 100 포기면 우리집 형제가족들이 넉넉히 먹고도
냉장고에 따로 넣어 두었다가 천천히 먹어도 될 정도라죠.
아래 사진은 비닐하우스에서 잘 자란 강앙콩묘로
한 판에 5*5로 25 개씩인 4 판이니 딱 100 포기.
그리고 나서 구멍을 파고 물을 부은 뒤
심고 잘 마무리된 모습이랍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강낭콩이 비리다고 싫어하는 데
지는유 강낭콩 밥에 넣어 먹는 거 엄청 좋아한답니다.
IV-XXIII-MMX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