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4/13(수)부터 공식적으로 3일간,  실제적으로 토/일 포함하여 5일간 휴무이다.

매해 겪는 쏭크란이지만,, 올해는 가뭄으로 인하여 물뿌리기를 제한한다고 한다.

너무 비가 안와서 메마름곳이 많아 일부 지역에서는 용수도 제한한다고 하고, 중국쪽에 메콩감댐의 물을 풀어줄

것을 요청하여  최근에 일부 댐의 수문을 풀어 이에따른 베트남,캄보디아,태국이 감뭄란을 부분적으로나마

해소하였다는 보도도 있다.

쏭크란,년말년시에 공항을 가다보면 우리나라도 도입해야할 제도가 있다.

그제 토욜밤에  한국갔던 가족이 오길래 공항에 나간적이 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쏭크란휴무로 인하여

미리 톨게이트를 오픈. 톨비용을 안받는다.

태국은 년말년시와 쏭크란때 고속도로 톨비용을 안받는다.   정체되는데 고속도로 구실을 못하기 때문에 안받는다고  한다.

한국 고속도로도 그랬으면 좋겠다.  평소때 돈을 받고, 연휴처럼  고속도로가 정체되어 밀릴때는  그 기간엔

톨비용은 당연히 안받아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서울부산이 평소 4시간걸리는데 돈을 징수한다면,  추석,구정같은 정체기간에 7-8시간 걸린다고 하는데

이는 고속도로가 제 구실을 못하니까 그때는 당연히 돈을 받으면 안된다는게 내 생각이다.

이런점은 태국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일본신칸센이 사고나 어떤 사유로 인하여 그 시간이 두배걸렸으면 비용을 환불해준다.

한국KTX는 환불해주는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고속도로비용은  정체구간 또는 정체기간에 대해서는 면제해주는게  마땅하다는게  제 생각인데,,,  암튼 이런 민원(??)이 고속도로공사에 많이 들어가 반드시 검토되야하는

사항이 아닌가 하는 바램에  이 글을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