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자 인터넷판 The Nation 기사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요약 내용>

26일 밤에 태국 방콕 시내 중심가인 마분콩(MBK) 센터에서 에메랄드 호텔로 향하는 택시에서  일본 항공사 여승무원이 택시 운전사로부터 총격을 받은 사건이 발생 했다. 용의자로 보이는 택시 운전사는 28일 경찰에 체포 되었다.

경찰은 48시간 이후 이 용의자를 고발할 방침 이다.

부상을 입은 여승무원은 36세의 요시미 노구치씨로 밝혀졌다. 그녀는 총격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운전사로부터 총격을 가한 이유를 알고 싶어 한다고 경찰은 전했다.

여승무원은 강도 행위나 성적 남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왜 운전사가 그녀에게 총격을 가한 것이 의문으로 남고 있다. 

현재 데자 병원에 입원 중인 여승무원은 출혈이 멈춘 상태이며 말을 하고 일어 설 수 있다고 그녀의 담당 의사가 밝혔다.

여승무원은 경찰에 몇 가지 증언을 했고 로얄 타이 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일본인 스케치 예술가에게 공격자를 묘사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 했다.

사건 소식을 접한 여승무원의 아버지와 남편이 방콕에 도착 했고 경찰과 함께 사건 현장을 방문 했다.

여승무원의 빠른 쾌유를 비는 많은 시민들은 그녀의 입원실로 꽃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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