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모길래! _5.내 컴퓨터 속에 있는 환율을 소개해요
환율이 모길래! _5.내 컴퓨터 속에 있는 환율을 소개해요
어떤 사람이 생각을 하거나 말을 할 때
그 뿌리가 되는 건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 데.
그건 바로 개인적으로 겪은 '경험"이나 주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일 텐 데
여기 태사랑에서 보면 - 정말로 저 둘이 그에게는 몰까?
그런 면에서 이번에도 다시 내 컴 속에 있는 한국의 환율을 열어 제낍니다,
대달러 환율이 무려 1961 년부터 시작한다죠^^;
사실 더 먼저 것도 있지만, 엑셀아료가 뒤에 짤려서
앞쪽 걸 조금 잘라도 그 정도라죠.
여기 게시판에서 보면, 환율이 조금 오를 거 같으면
마치 무슨 호떡집에 불 난 거 처럼 촐싹거리거나 난리법석을 피우기도 하는 데.
대체 그 사람의 지식이나 경험이 얼마나 낮고 좁기에
저 모냥일까 - 고개가 갸우뚱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아래 그래프만 조금 보아도 환율은 참 그 동안
엄청 많이 움직인 걸 알 수 있다죠.
제가 대학 1 학년 때 유럽으로 영어연수 받으러 갈 때는
환율이 채 800 원도 안 되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라죠.
오히려 환율이 1000 원이 넘어가는 기간은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그져 최근의 일일 뿐이라는 사실.
IV-VII-MM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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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그림은 대달러 원화의 환율변동을 보여 줍니다.
환율이 1000 원은 커녕 채 800 원도 안 되던 시절도 엄청 오래라는 거.
통계값에 보면 평균이나 중위값이 달랑 700 원 대란 게 오히려 더 신기하죠^^;
모두 다 내 컴퓨터 하드에 있어서 언제든지 열어볼 수 있는 파일에서 열어 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