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니

이런 소설책이 베스트셀러라는 데, 몇 권이나 읽었나요?

제가 보기에는 뜻밖이란 생각이 드는 글도 보이고,

제목도 모르던 것까지 포함되어 있네요.

지가 읽은 책으로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와 『로마인 이야기』 두 세트밖에 없는 데,

앞으로도 읽어보면 어떨까 하는 맘이 이는 건 -

 『오페라의 유령』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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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해리 포터』…독자는 소설에 매혹됐다
http://news.joins.com/article/19820081

15개 출판사 역대 최대 베스트셀러

-문학과지성사, 『광장』/75만 부(1976년 이후 집계)/1961년
-민음사, 이문열 평역(評譯)『삼국지』 1권(전 10권)/250만 부/1988년
-김영사,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150만 부/1989년
-해냄, 『소설 토정비결』 1권(전 3권)/120만 부/1991년
-시공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132만 부/1993년
-한길사, 『로마인 이야기』 1권(전 15권)/80만 부/1995년
-웅진,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190만 부/1996년
-문학수첩, 『해리 포터』 1권(전 7권)/220만 부/1999년
-문학동네, 『연금술사』/150만 부/2001년
-문학세계, 『오페라의 유령』/120만 부/2001년
-청미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50만 부/2002년
-은행나무, 『공중그네』/82만 부/2005년
-열린책들, 『나무』/130만 부/2008년
-창비, 『엄마를 부탁해』/220만 부/2008년
-현대문학,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52만 부/2012년

※출판사, 도서명/판매 부수/출간 연도, 판권 옮긴 경우 현재 출판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