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구인구직이 뭐지하고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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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구인구직이 뭐지하고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순딩순딩폴짝 3 1541

 이거 무슨 무협지보는 기분이네요. ㅎㅎㅎ

정말 괴상한 구인란 글 올리는분들도 계시고


반대로 구직란 글 리플에는 하나같이 좋은 글이 없네요.

 

한국의 현실도 버거운데, 하물며 태국의 경우는 더욱더 심할테니......어쩔 수 없겠지만요.

 

그래도 꿀발린 소리보다는 저런 거친 내용들이 은근 현실성이 느껴지니 나쁘지는 않지만

 

조금 무섭네요...

3 Comments
정사이트근무 2016.04.01 04:13  
용기 잃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길
진파리 2016.04.01 08:44  
기본급(최소한의 월급)

처우에 대한 최소한의 조건을 예시하지 않고
면접시 조정가능,문의사절.
업계최고의 대우.


일간지 신문도 아니고 태사랑에
이따구
채용광고를 하는 회사는
거의 다
스팸메일 수준의 회사임(추측)

그리고
이런얘기 하면
욕 먹을수도 있지만
직원채용을
태사랑 통해서 한다?
여행사이트인 태사랑에 공짜로 구인광고?

그 회사에서
어떤 수준의 직원을 원하는지.
어떤 대우를 해줄런지
알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처우조차 명시하지 않은 구인광고는
그냥 쓰레기 입니다.
입사 희망자가 입사를 위해 이력서등 서류를 구비하는
시간과 노력이 얼마인데
월급은 면접시 결정?
양쪽의 기준점이 아예 다르면?
입사희망자가 면접볼 이유도 없는데?
갑질 하는가?
이따구 회사는 직원을 채용할 자격조차 없지 않을까 합니다

27년전 4학년 여름방학때
학교가기 구찮아서리
취직하면 기본학점은 주기에 몇몇회사에 입사지원 했다가
정말 구인광고라는게 얼마나 사기성이 농후한지
처음 알았었네요.
세크메트v 2016.04.01 09:16  
27년전과 27년후인 현재와 비교했을때 달라진점이 하나도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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