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예전같지 않아....
1년만에 카오산을 찾아보니 정말 예전같지 않더군여.
1년전에도 더 클럽이 등장하거나 디앤디가 깨끗하게 단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왠지 기분은 그리 좋지않았습니다.
물론 더 깨끗한 숙소와 넓은 거리는 편하기는 합니다만..
이상하게도 마음은 그리 가질 않더군여.
이번에 간 카오산엔 어느사이에 버거킹과 맥도날드가 들어와있었고
단속이 얼마나 심해졌는지 먹거리노점상 대부분은 람부뜨리로 옮겼으며
물건을 파는 장사꾼들도 반이상이 없어진듯 보였습니다.
이제는 사람 북적대며 시끌시끌하고 여기저기서 맛있는 냄새 풍기며 수많은 물건으로 눈을 유혹하던 카오산이 아니라는 사실에..
좀 씁쓸하고..좀 슬펐습니다.
딱..6년전의 카오산으로만 돌아가줘도 정말 좋을텐데여...
저 혼자만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깨끗해지고 넓어진 거리에서 통행이 편해진것이 반드시 좋은건 아닌듯 하더군여.
특유의 카오산분위기가 없어진 지금..
다음 여행은 과연 어디로 가야하는지..조금 고민됩니다.
뭐든지 좋아하는건..별로 오래 지속되어주질 않네여...
1년전에도 더 클럽이 등장하거나 디앤디가 깨끗하게 단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왠지 기분은 그리 좋지않았습니다.
물론 더 깨끗한 숙소와 넓은 거리는 편하기는 합니다만..
이상하게도 마음은 그리 가질 않더군여.
이번에 간 카오산엔 어느사이에 버거킹과 맥도날드가 들어와있었고
단속이 얼마나 심해졌는지 먹거리노점상 대부분은 람부뜨리로 옮겼으며
물건을 파는 장사꾼들도 반이상이 없어진듯 보였습니다.
이제는 사람 북적대며 시끌시끌하고 여기저기서 맛있는 냄새 풍기며 수많은 물건으로 눈을 유혹하던 카오산이 아니라는 사실에..
좀 씁쓸하고..좀 슬펐습니다.
딱..6년전의 카오산으로만 돌아가줘도 정말 좋을텐데여...
저 혼자만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깨끗해지고 넓어진 거리에서 통행이 편해진것이 반드시 좋은건 아닌듯 하더군여.
특유의 카오산분위기가 없어진 지금..
다음 여행은 과연 어디로 가야하는지..조금 고민됩니다.
뭐든지 좋아하는건..별로 오래 지속되어주질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