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하는 꼬라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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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하는 꼬라지 보면...

울산울주 13 1420

주 태국 한국대사관

일하는 꼬라지 보면

 

새누리당 찍고 싶지 않다

 

파타야행 도로 교통사고 관련

대사관이 전혀 도움이 안됐네요

 

외교부가 더 가관

대사관이 잘한 건 아니지만 잘못한 것도 없다

 

이 복지부동을 어찌 할꼬

 

 

 

 

13 Comments
쌍둥어매 2016.03.20 17:40  
아이고..이게 비단 태국뿐 이겠습니까...그것이 알고싶다 프로 보면 진짜 대사관 정말 답 안나오더군요..자국민을 위한 마음 코딱지 만큼도 없더군요...쩝..
담소 2016.03.20 17:44  
시골 면사무소 직원도 갸들보단 훨 낫지요!
물론 사명감 가진 직원도 있긴 한데 그런 사람이 가뭄에 콩나듯 하니...
울산울주 2016.03.20 17:46  
아무리 불평해봤자...

니들 짖어라
우리는 신경도 안 쓴다
쏨땀누아 2016.03.20 18:43  
지금까지 태사랑에서 본 글중에
가장 공감가는 글입니다.
공감 100000%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이정부의 장차관급들에겐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거 자체가 없어요.
책임회피하는 스킬만 거의 슈퍼컴퓨터급이죠.
구역질나는 모습이 개선되긴 커녕, 날이갈수록 점점 더합니다.
걸산(杰山) 2016.03.20 22:12  
대사관 하는 짓거리가 새누리당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참 유치한 생각이죠.

절대 저 공무원들 하는 짓거리를 편들 생각일랑 털끝만큼도 없다지만;
철밥통 공무원들 하는 꼬라지는 정권과 거의 상관이 없잖아요.

노무현 대통령마져도 정말 별것아닌 것 같은 '농협'에 손 대려다가
결국 포기한 걸 생각하면 참 공무원 사회란 게 무섭죠.

공무원은 평생직장, 정치가들은 4 년이나 몇 년만 눈치 보며 버티면
끝이란 거 공무원들이 더 잘아요 - 결국은 자기들이 장땡이란 거.

결론은 정치권도 공무원의 뿌리 깊은 조직에는 손을 들고 만다는 거죠,
어서 싹쓸이 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겠지만.
울산울주 2016.03.20 23:47  
그렇다고 집권도 못하는 야당 탓 하기도 그렇고

국가 운영하는 집권당에 욕하는 수 밖에
Satprem 2016.03.21 02:34  
저는 약 10년 전에 외국의 한국 대사관에 자주 드나들었는데요.
당시에도 지금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고 기억되네요.
한국에서 높은 사람이 찾아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업무이고....
정말 정권과는 상관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옆에서 보니까, 외교적인 면을 고려한 대사관의 여러 규정은 일반 사람들의 정서에 의한 상식과 약간 다른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더군요.
보조개왕자 2016.03.20 22:18  
저도 태국 뽀이팻국경서 한국에서 불법추방으로인해  도보 여행객들 입국금지시키적있는데  국경에서 7시간 동안 잡힌적도있어요ㅜㅜ 대사관 전화하고  다전화해봐도  쓰레기들이였습니다.ㅜㅜ 그후 치를떠는중
바르가브75 2016.03.20 22:21  
대사관은 그냥
공무원 휴양가는 자리죠
울 나라 대사관 직원들이 뭐 국민신경쓰나요?
garfunkel 2016.03.20 23:25  
저런 무책임한 대사관들은 연금을 박탈해야 합니다.
그래야 노후걱정때문이라도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ㅎㅎ
포비돈 2016.03.21 15:10  
꼭 투표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드시 투표 합시다.
thaimiho 2016.03.24 06:57  
창구좀 줄이고 비상근무자로 좀 돌리시지,,업무보러 온 사람 2명이던데 무슨 창구가 그리 많은지, 사무실일은 기다리고도 할수 있지만    사고시엔  한시가 급한데  비상근무자가 더 필요한곳이 방콕 아닌가?.. 너무 넓고,많이오고,,사고많고,,
끄라비짱 2016.03.26 00:23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입니다.

 

최근 촌부리 지역에서 발생한 우리 여행객 교통사고 처리와 관련하여 일부 SNS와 언론 등에 보도된 내용과 관련,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대사관에서 조치 및 확인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동 교통사고는 3월 12일(토) 01:00 경 방콕-파타야간 고속도로 상에서 발생했고, 사고 당시 출동했던 담당 태국 경찰관과 여행사 측에 따르면 사고 차량이 가드레일을 충격하며 발생한 자차 사고라고 합니다.

 

사고 발생 후 최초 응급조치부터 퇴원 시까지 사고를 당한 여행객을 치료한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당사자 분들은 01:50경 인근 파야타이 씨리랏차 병원으로 후송된 후, 02:00 ∼ 06:00 사이에 X-RAY, CT촬영, 정맥주사, 초음파검사, 생체신호감지 및 상처치료 등 환자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통상적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일행 중 한 분은 응급을 요하는 수술이 요하지 않는다는 의사의 소견과 본인이 한국에 들어가 수술 등 치료를 받기를 희망했으며, 동승했던 다른 한 분은 병원에서 골절부위에 대한 수술을 마치고 3.15일 퇴원하여 당일 한국으로 출국하였으며, 병원 치료비용은 전액 차량 보험에 의해 지불되었습니다.

 

당관에서는 사고 발생 이후인 1시경 외교부 영사콜센터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새벽 1시부터 3시 반경 사이 사고당사자 및 운전자, 병원관계자 등과 4차례 통화를 하며 환자의 신속한 후송, 치료 요청 및 보험 적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동 사고 당사자에게 이와 관련한 제반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태국어를 못하는 동 당사자를 위해 병원관계자에게 향후 치료, 보험관계 등과 관련하여 문의가 있을 경우 당관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만 그 이후 사고 당사자와 병원으로부터는 다른 문의사항이 없었습니다.

 

아울러, “주말에 사건사고가 많았다”라는 부분은 여행객 중 한 분께서 귀국하신 후 SNS를 통해 불만을 피력하신 부분에 대해 당시 당관에서 취했던 조치사항을 추후 설명드리는 과정에서 통상 주말의 경우 평일보다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설명 부분이 언론에 부각되어 오해의 여지가 있었던 것임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사관 공지 입니다.

사실부분은 정확히 확인해야 할듯 합니다.
언론에 알려진것과 대사관의 공지가 너무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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