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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다녀왔습니다.

아부지 11 447
잘 다녀왔습니다.

조금전에 통화한 친구는 그쪽에 무슨..기생충인가 뭔가가 나타났다고 괜찮았냐고 걱정하고..--;;

실제로 비행기사고부터 깐짜나부리 사고에..

다녀오니 특검인지 뭔지때문에 어수선하고..

일주일사이에 되게 많이 바뀐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가루님 마지막날에 전화드렸었는데 안받으시던데여..^^;;

도착한 날 전화를 드렸어야했는데 그날 뭔일인지 있었는데다 다음날인가 사멧내려갈때 대략 복잡하고 해서 전화를 못드렸었습니다.

뵙고저했으나 기회가 안닿았으니..두둥~

아쉽네여. ^^;

죠, 삼각 안사왔으니까 그리 알거라.

정 갖고싶으면 장기수한테 보내달라하거나 니가 갔을때 사와.

도저히 사가지고 올 상황도 아니었고 시간도 없고 돈도 없었다.

호천이 시계도 못사왔으니 그렇게 전해주고 받은 돈은 나중에 갔을때 돌려준다 해도고..

쑥빠삿의 침대는 제 허리와 어깨엔 너무 딱딱한가 봅니다.

아파죽겠슴다....ㅠ.ㅜ

작년엔 멀쩡했는데...일년사이에 몸이...........-_-;;;;;;;

아참...민기옵...뚜껑 깜빡잊고 안가져왔네..아하하..미안..-_-)/



11 Comments
요술왕자 2003.11.25 22:11  
  개안타... 짧은 시간 다녀오느라... 많이 아쉽겠네... 나도 여행갈때 뭐 부탁받으면 여행 내내 신경쓰이는데.... 미안허이... 여러분 여행가는 사람에게 부탁하지 맙시다~
우연한여행자 2003.11.25 22:20  
  아부지, 걱정 많이했다.^^  <br>
joe도 아부지 걱정 많이 하는것 같던데~~~~
자나깨나 2003.11.25 22:26  
  요왕님께서 용왕님연세같은 말쌈을!! ^^ <br>
그래설....... <br>
부지얌! <br>
멀 사왔단 말이냠~? 
joe 2003.11.25 23:47  
  아부지님 누구세요? <br>
아부지 2003.11.26 00:29  
  뭘 사오긴여...막내가 부탁한 젖국이랑..--;; 소스랑 프릭키누..죄 그런거죠. 뭐..크크크..저도 태국에서 죠 걱정많이했으니 뭐..상관없어여..캬캬캬~
가루 2003.11.26 11:24  
  ㅡㅡ? 전화기 켜져있었는데..왜 안와뜨까여..-ㅁ-;; <br>
요즘 저나기가 가끔 맛이가서 꺼지기는 하는데.... <br>
그 사이에 전화하신듯..^^ 암튼..ㅁ ㅓ.. 재미있으셨으면 <br>
다행이져 머.^^ 건강하세염..^^ <br>
한국드가믄..태사랑 모임 참석해서 함 뵙져..^^
아부지 2003.11.26 16:13  
  그때가 아마 6시 조금 넘어서 전화드린것 같아여. 같이 간 언니랑 일 마무리지을것이 있어서 그전까지 머리 썩히고 있었다는..--;; 한국오시면 모임에 꼭 오세여~ 하지만..제가 못나갈지도..--;;;;
joe 2003.11.26 21:14  
  막내가 무쟈게 기대 하던데 시계...^^ <br>
넌 둑었다...
아부지 2003.11.27 01:55  
  어쩌라고...못산걸...사러갔다가 못사고 온거라고...니가 갈때 사다주던가..
요술왕자 2003.11.27 15:44  
  캬캬캬 [[보노보노]][[보노땀]]
아부지 2003.11.27 20:02  
  우오오옷~!! 이런것이 되다니~!!!![[고양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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