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가 그리울땐......폭스바겐으로
이열리
1
1016
2016.03.14 18:26
동생차 엔진 오일을 교환하러 폭스바겐에 갔었다.
솔직히 어떤 차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폭스바겐의 가장 비싼 등급의 차량이라 해도..
폭스바겐을 구입하려는 이를 말리고 싶다.
부산에 두군데 정식서비스 센터가 있는데...
전화걸면 안받구....서비스 환장한다..
가서 엔진오일 교환하려고 한다..
그런 얘기하고 접수하는데 전화가 걸려오는데도..
안받음.....
바쁠때가 언제인지 모르나..
바쁘면 수화기를 아예 내려놓는다나..
암튼 서비스에 신뢰가 안가서 안사는걸 추천..
부산에 푸조 공식 대리점이 전국에서 가장 크다는데..
거기는 폭스바겐보다 더 환장할것 같았던 기억이..
암튼....전화로 접수도 못하고...
찾아가서 20분 걸려 교환신청하구...
2시간 걸려서 엔진오일 교환했다..
엔진오일 교환이 2시간이면...부품 교체는 2주 아닐까나?
차가 문제가 많은지 아니면 센터의 기술력이 좋지 않은 것인지....주차장을 다 채우고..도로까지 줄줄이 세워진 차들..
아...이래서 외제차는 보증 끝나면 다 팔아버리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2층으로 올라갔다..
한 30여분이면 끝날거라 생각하고 올라갔다가..식겁함
여기가 대기실인가 찜질방인가..
시체마냥 널브러진 인간들 10여명 보이고...
커피 자판기인지 식당 잔반 두는 곳인지 뭐이리 사람이 많나...
티비에서 종종 보던 기계가 눈에 들어왔다.
아 저거 좋겠네....생각은 했었으나.. 딱히 시도하기는 좀 깨름직 했다. 아플까봐...
추성훈이 선전하는 고가의 마사지기가 10대 있었거든....
홈플러스나 코스트코에 전시된 안마기를 사용 했을때 몸이 안좋았던 것인지..정말 환장하게 아팠었기에 일부러 공짜라고 도전했다가 죽기는 싫었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 안마기에 올라타구...
버튼 누르고 고통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150도던가? 뒤로 넘어가더니 그상태에서 마사지를 하는데...10여분 스트레칭 모드만 해보려다가
2시간을 누워 있었다....
보통 마사지 기계들이 뼈사이의 근육들을 롤러로 비벼주는 방식인데 이건 공기압으로 손가락까지 눌러줬다..
뒤쪽 허벅지도 당겨주고.....
전화 안받고 사람 뚜껑열리게 햐놓고 이런식으로 풀어주는 건가...마사지 받고 한 20분동안 사우나 댕겨온 느낌이었다..
부산에서 에스테틱이 아니구 마사지 2시간 받으려면 보통 8만원 이상 내구...잘못 받으면 사람잡는데...
우와.....좋더라..
고질적인 디스크가 있어서 허리쪽은 좀 아팠는데..
롤러를 이용한 어거지로 비벼대는 느낌이 아니었다.
나는 마사지기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460만원 ㅋㅋㅋㅋ
이거저거 하면 월8만원 선으로 된단다.
문제는 마사지기를 둘데가 없다는거..
가로 1미터 세로 2미터 되는데..자리가 없네..
이걸 사려고 집을 이사할수도 없구...(사실 이거 사려고 집 이사감...)
보통 렌탈제품을 좋지 않게 생각해왔는데..
많이 발전했나봐..
아...좋드라...
솔직히 어떤 차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폭스바겐의 가장 비싼 등급의 차량이라 해도..
폭스바겐을 구입하려는 이를 말리고 싶다.
부산에 두군데 정식서비스 센터가 있는데...
전화걸면 안받구....서비스 환장한다..
가서 엔진오일 교환하려고 한다..
그런 얘기하고 접수하는데 전화가 걸려오는데도..
안받음.....
바쁠때가 언제인지 모르나..
바쁘면 수화기를 아예 내려놓는다나..
암튼 서비스에 신뢰가 안가서 안사는걸 추천..
부산에 푸조 공식 대리점이 전국에서 가장 크다는데..
거기는 폭스바겐보다 더 환장할것 같았던 기억이..
암튼....전화로 접수도 못하고...
찾아가서 20분 걸려 교환신청하구...
2시간 걸려서 엔진오일 교환했다..
엔진오일 교환이 2시간이면...부품 교체는 2주 아닐까나?
차가 문제가 많은지 아니면 센터의 기술력이 좋지 않은 것인지....주차장을 다 채우고..도로까지 줄줄이 세워진 차들..
아...이래서 외제차는 보증 끝나면 다 팔아버리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2층으로 올라갔다..
한 30여분이면 끝날거라 생각하고 올라갔다가..식겁함
여기가 대기실인가 찜질방인가..
시체마냥 널브러진 인간들 10여명 보이고...
커피 자판기인지 식당 잔반 두는 곳인지 뭐이리 사람이 많나...
티비에서 종종 보던 기계가 눈에 들어왔다.
아 저거 좋겠네....생각은 했었으나.. 딱히 시도하기는 좀 깨름직 했다. 아플까봐...
추성훈이 선전하는 고가의 마사지기가 10대 있었거든....
홈플러스나 코스트코에 전시된 안마기를 사용 했을때 몸이 안좋았던 것인지..정말 환장하게 아팠었기에 일부러 공짜라고 도전했다가 죽기는 싫었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 안마기에 올라타구...
버튼 누르고 고통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150도던가? 뒤로 넘어가더니 그상태에서 마사지를 하는데...10여분 스트레칭 모드만 해보려다가
2시간을 누워 있었다....
보통 마사지 기계들이 뼈사이의 근육들을 롤러로 비벼주는 방식인데 이건 공기압으로 손가락까지 눌러줬다..
뒤쪽 허벅지도 당겨주고.....
전화 안받고 사람 뚜껑열리게 햐놓고 이런식으로 풀어주는 건가...마사지 받고 한 20분동안 사우나 댕겨온 느낌이었다..
부산에서 에스테틱이 아니구 마사지 2시간 받으려면 보통 8만원 이상 내구...잘못 받으면 사람잡는데...
우와.....좋더라..
고질적인 디스크가 있어서 허리쪽은 좀 아팠는데..
롤러를 이용한 어거지로 비벼대는 느낌이 아니었다.
나는 마사지기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460만원 ㅋㅋㅋㅋ
이거저거 하면 월8만원 선으로 된단다.
문제는 마사지기를 둘데가 없다는거..
가로 1미터 세로 2미터 되는데..자리가 없네..
이걸 사려고 집을 이사할수도 없구...(사실 이거 사려고 집 이사감...)
보통 렌탈제품을 좋지 않게 생각해왔는데..
많이 발전했나봐..
아...좋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