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풍치에 야관문과 조릿대를 삶은물을 복용하니

잇몸과 풍치병이 치료되더라는 글을 이년전 정도에

올린적이 있었죠. 오늘 많이는 못하지만 즐겨하는

술을 한잔 하였죠 4~5년전 잇몸병으로 일주일에

2~3번 치과를 다닐때는 꿈도 못 꾸었죠.

술한잔 먹고 나면 그다음날 잇몸이붓고 염증이 생겨

치과를 가야했죠.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번 술을 마셔도되고

콩을 볶아서 만든 콩자반도 망설임없이 씹어도되고....

여하튼 흔들리는 이가 하나도없이 강해 졌어요.

물론 지금도 매일 보온병에 야관문과 조릿대 삶은물을

여전히 가지고 다니면 가글해서 마시죠.

복용한지 4년쯤 되는것 같아요.

야관문은 천연 비아그라 라고 하던데 그것은 개뿔 거짓말같고

조릿대는 소염,염증제거,항암작용이라는데.염증제거는 맞는거같구

여하튼 치과에가서 내입안에 그지긋지긋한 전동드릴 돌아가는 소리 

안들어서 좋고 가끔 안심하고 술한잔해서 해피하구요.

길가에 널부러진 쑥처럼 흔한 풀떼기 약초들이니

건강에 해될것은 없을것 같으니 잇몸이 안좋은 분들은

복용 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참 인터넷에 뒤져보면 이것을 1회용티백으로 만들어서

상품화 된것이 있는듯 하던데 편리하게 그것을 사드셔도....

이세돌이 이겼다하여 술한잔 먹고서 주저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