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뎅기열 급증 비상…태국 올해 8천651명 환자발생 두 배 늘고 1 명 사망
뎅기열이 동남아에서 심상치가 않은가 보네요.
태국도 올해는 2 배로 환자가 늘어나고 1 명이 죽기까정 하는 모냥이니.
여행도 좋지만 동남아건 태국이건 가리지 말고,
조심조심에 몬 건강해야 하니 가릴 건 가리고, 하지 말 건 하지 말고 해야죠.
한 마디로, 누가 모라건 가릴 건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한 방에 훅 가고 나면 나중에 아무짝에도 쓸 모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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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뎅기열 급증 비상…싱가포르 '모기 벌금' 확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3/01/0601070000AKR20160301049000076.HTML
태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열성 감염병인 뎅기열 환자가 올해 들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올들어 태국에서 지난달까지 발생한 뎅기열 환자는 모두 8천651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
올해 뎅기열 환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4천263명)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소폰 멕통 태국 보건부 사무차관은 "올해 태국의 뎅기열 확산 상황은 매우 위험하고 우려스럽다"며 "취약지역에 대해 예방·억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사상 최악의 뎅기열 사태가 발생했던 2013년과 같은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3년 태국에서는 16만 명에 육박하는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다.
* 미리 일러두기 (또는 경고)
여기 태사랑 아무나 게시판의 어떤 분께서는 신문링크 거는 것조차 태글을 걸지 않나 하는 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멍멍이같은 소리 뱉어내는 것보다는 백 만 배는 좋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니.
뭐 더 이상 할 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