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jindal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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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10:55
어제.. 담달에 장가 가는 본자언니님을 만나러 울산 갔습니다. 멋들어진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 해주시기에 낮막걸리에 잘 먹고~ 신혼집을 아줌마스럽게~ 구석구석 살핀 다음.. 전문가도 울고 갈 가구 배치와 실내 인테리어에 감동하다가~ 이슬차(초록병 이슬이 생각하는 분들! 땡입니당!)를 마시고~ 부산으로..
윗 동네는 눈-비라는데, 반팔입고 농구하는 청년들을 차창 너머로 보다가 거제에서 출동하신 보타님을 만나~~ 정말 거~~~~한 회 한상!!을 비우고, 차를 마시고, 야시장을 돌다가 로띠를 보고 반가워하고, 장미향 나는 하우스 맥주를 마시고.. 이야기이야기..
이제 부산역에서 밤새 일하고 대구에서 오는 앙큼오시님을 기다립니다. 밀면 먹고, 바다 보고 인천으로 가려고요~~^^
삼년째 정 쌓는 울 동생님들.. 새해에도 사이좋게 지내자! 그리고 꼭! 좋은 인연들 만나길 바라고, 함께 한 라임소다님~ 올해는 기쁘고 사랑스런 일만 가득하길 바래~^^
하나같이 바쁜 사람들~ 시간 내주고, 맛있는거 주고, 함께 해주어 감사~!! ^^
앗싸! 앙큼님이 삼송빵이란걸 사왔어여~ 얼른 열어봐야쥐~~헤헤~ 저는 먹보가 확실!
윗 동네는 눈-비라는데, 반팔입고 농구하는 청년들을 차창 너머로 보다가 거제에서 출동하신 보타님을 만나~~ 정말 거~~~~한 회 한상!!을 비우고, 차를 마시고, 야시장을 돌다가 로띠를 보고 반가워하고, 장미향 나는 하우스 맥주를 마시고.. 이야기이야기..
이제 부산역에서 밤새 일하고 대구에서 오는 앙큼오시님을 기다립니다. 밀면 먹고, 바다 보고 인천으로 가려고요~~^^
삼년째 정 쌓는 울 동생님들.. 새해에도 사이좋게 지내자! 그리고 꼭! 좋은 인연들 만나길 바라고, 함께 한 라임소다님~ 올해는 기쁘고 사랑스런 일만 가득하길 바래~^^
하나같이 바쁜 사람들~ 시간 내주고, 맛있는거 주고, 함께 해주어 감사~!! ^^
앗싸! 앙큼님이 삼송빵이란걸 사왔어여~ 얼른 열어봐야쥐~~헤헤~ 저는 먹보가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