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직 안들어갑니다. 쿨럭~

처음엔 꼬사멧가는 배안에서 문자받는 바람에 순간 머리 복잡하고

어찌나 긴장했던지 일어나는데 다리가 다 후들거리고

손발이 저린데...하아...정말 죽다 살았습니다.

정말 바로 한국 날아가야하는줄 알고...눈앞이 깜깜하더라는..-0-;

머리 정말 엄청 굴렸는데 넘 허무하게 끝나버려서..--;

어쨌든 예정된 날짜에 들어갑니다.

다들 기뻐하셨군여..꼬소해하시면서..--;;

고구마님 소스 필요하심 말씀하세여. 태국 맞아여..--;

한마디님..꼬사멧 날씨 예술입니다. -_-)v

파란바다와 많은 별들...돼지갈비뜯으며-_-; 잘 먹고놀다왔지염. 케케케~

워프님..문자주시고 전화주시고 감사합니다~ (-_-)(_ _)(-_-)/

어쨌든 돌아가서 뵙지염.

아참..죠..돈없어서 못사갈지도 몰라..

꼬사멧 숙박료가 예상보다 2배는 넘더라..--;;

그럼 전 이만....맛사지 받으러 갑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