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어요....(독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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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어요....(독한x)

joe 2 539
 




잼남 이야기...(정말 독한 년 -.-+)


.. 옛날 친구에게서 들은 독한년의 대한 이야기다 -__- y- ~~~







물론 그 독한년은 얘기를 해준 친구의 친여동생 이다 -_-







왜 독한년이라 부르느냐... 그 친구놈도 그렇게 불르더라.. '-'*







친구놈이 하루는 여동생이랑 거실소파에서 TV 를 한창 잼나게 보다가







그 독한년이... -_-; 여동생이 잠이 들엇더란다..







그런데 그 여동생이 가위를 눌리던지... 계속 친구놈 옆에서 신음 소리를 내더란다....









친구놈... 동생이 걱정될법 하거니와...







TV 를 끄고 동생의 가위눌리는 모습을 잼있게 쳐다봤더란다 *-_-* (이놈도 약간 미친너엄이다)







끙끙 대던 동생이 아주 희미안 목소리로 뭔가 중얼 거리드랜다 -_-







"이년... 이년..."







ㅡ_ㅡa 그렇다 동생은 계속 "이년 이년" 이라는 말만 반복 하더란다







가위 눌리면 귀신 본다던 사람들이 많이 있다던데 마침 친여동생이 가위를 눌리며 귀신을 본 모양이다







(그런데 귀신한테 "이년...이년..." -,.-)







친구새끼... 정말 잼있어 하며 보는데... 동생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이렇게 중얼 거리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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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이년... 이... 년아 나... 안깨워주는... 저 쓰벌놈한테 가라... 이년아... 이년아..."

 
 
2 Comments
자나깨나 2003.11.21 16:14  
  joe얌~~~ 무척 심심했나 보구낭? <br>
이히!!! ^^* <br>
<br>
머리는 어케되었노?......^^
joe 2003.11.21 21:56  
  아직 그색이요  낼 염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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