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에서..
jindalrea
12
1345
2016.02.12 01:21
라운지에서 우걱우걱 먹는 중임돠!
신문 보믄서.. 에이그~~~~!
가기 싫지만, 가서 열심히 일하고 근시일내 열흘은 오겠다는 다짐으로 울지 아니하고 갑니다.
정말 좋은 분들 만나서 신나게 놀았고, 색다른 경험으로 심장이 쿵쾅대기도 하고, 늘 가던 곳이 아닌 새로운 바도 찾았습니다. 이미 했던 경험을 다시 하며 달라진 점을 찾기도 했고요..
무뚝뚝한듯 하지만, 제게는 너무 좋은 동대문 사장님의 식당을 제 집처럼 쓰며 감사했고, 좋은 언니, 동생들, 친구를 사귀어 행복했습니다.
사람에 치여 힘든게 아니라 일에 치여 힘들어 하는 저를 봤고, 조금은 놓아보자~ 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조만간 다시 와야 겠습니다. ^^
신문 보믄서.. 에이그~~~~!
가기 싫지만, 가서 열심히 일하고 근시일내 열흘은 오겠다는 다짐으로 울지 아니하고 갑니다.
정말 좋은 분들 만나서 신나게 놀았고, 색다른 경험으로 심장이 쿵쾅대기도 하고, 늘 가던 곳이 아닌 새로운 바도 찾았습니다. 이미 했던 경험을 다시 하며 달라진 점을 찾기도 했고요..
무뚝뚝한듯 하지만, 제게는 너무 좋은 동대문 사장님의 식당을 제 집처럼 쓰며 감사했고, 좋은 언니, 동생들, 친구를 사귀어 행복했습니다.
사람에 치여 힘든게 아니라 일에 치여 힘들어 하는 저를 봤고, 조금은 놓아보자~ 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조만간 다시 와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