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그냥암꺼나 게시판에서 환율을 두곤 몇 사람들이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조금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늘어놓기도 하고,

가만히 보면 신문쪼가리나 방송에 나오는 것초차도

거의 정반대로 잘못 알고 있는 지조차도 분위기 파악조차 못 하는 건 아닌지 몰라.

저도 잘 모르지만 나름 환율을 가지고 노는 재미를 몇 가지 늘어놓으면

혹시라도 다른 분들한테 환율에 대해서 한 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까 기대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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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주위에서 가깝게 지내며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는 분들과 함께

환율이나 원자재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 걸 함 살펴보면 재미있지 않겠냐 해서.

환율과 석유를 비롯한 원자재가 오르내리는 데 따라서

원자재 -> 중간부품 -> 최종재 단계를 거치면서 그 충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자고.

그 파급효과가 바뀌는 걸 제대로 보려고 지금까지 한 번도 써보지 않았던

"Rolling Regression Estimation"도 써보자고 작당을 해서 기초작업을 하게 된 것인 데.

지금까지 직접은 한번도 써보지 않던거라 분위기 파악부터 하려고

지난 며칠동안 뚝딱뚝딱 거리면서 고생은 했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

역시 새롭게 배우는 즐거움은 나름 솔솔하다니까요^^;

Rolling Regression Estimation
https://www.google.co.kr/search?sourceid=ie7&q=Rolling+Regression+Estimation&rls=com.microsoft:ko-KR:IE-Address&ie=UTF-8&oe=UTF-8&rlz=1I7SMSN_ko&gfe_rd=cr&ei=o8KqVvPuA8um8wfo95qICg&gws_rd=ssl

Rolling Regression Estimation Object (Roll)
http://www.eviews.com/help/helpintro.html#page/EViews%25209%2520Help%2Fuserobj.077.5.html%23